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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동화책에 한번도 텍스트를 넣은적이 없어 스토리를 모르겠다고 하셔서 번호에 맞게 스토리를 써서 가져다드렸습니다.
그리고 보시고서는 한마디.
"동화책 4번 부터 이야기가 안맞는게 있네. 추가해오렴."
으아아아아아아악!!!
뭐 추가를 한다고 해도 2페이지, 혹은 3페이지 정도로만 되긴 하지만 추가본으로 인해서 잠을 또 못자게 되네요.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10-24 09:47:33
지금까지 잘 해 오셨듯이, 마무리도 잘 될 거라고 믿어요.
졸업작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래요.
그리고, 몇 번이고 말씀드리지만, 깔리지 않게 특별히 조심해 주세요. 정말 깔리게 되면 그때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 기정사실화하니까요. 그러면 조금만 더 힘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