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정신없었다가 이제 포럼과 위키를 다시 둘러봤습니다.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점에 놀랐고, 동생이 위젯 출력기능의 복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방법을 찾았다기에 안심했고, 여러분들의 호응이 변함없이 많다는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화면에서 포럼 회원수, 게시물 및 댓글의 수를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게다가 일상의 모습이 면면이 보이는 글과 정성스러운 창작물을 보니, 동생이 직접 만든 "설정과 창작의 꽃이 피는 정원 그리고 그 옆의 다실" 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동생이 위키 항목수를 24개로까지 늘려 놓은 걸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항목이 참 긴 데, 어느 새 저렇게까지 만들었다니, 제 동생이지만 새삼스럽게 다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지난 주말에는 통계자료까지 고쳤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바쁜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니까 작년처럼 다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설정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사이트 보수는 4월 마지막주에 할 예정이고 아직 일정은 안 정해졌습니다.
보수예정일 1주 전에는 공지할 예정입니다.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