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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한 번 찾아가고 싶지만.

마미 2013.04.04 17:15:20

아직까지는 이렇다하게.. 자리잡았다고 하기가 좀 그렇군요.

시기상조일까요. 마음 편하게 들르면 된다 하고 생각도 하지만.....

새로 들어오는 후배들 역시 졸업한 선배들이 뭐하면서 살까 그런 것들을

염두한다고 하면, 조금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방문할거니까요..

너무 늦어버리면 아는 얼굴들도 다 없어질테고.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들을 해왔지만..

결국은 돌아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