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노트북은 대학원때부터 쓰던 것. 그래서인지 좀 느립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그건 우리 주고, 새 거 사라"고 제안하시더라고요. 솔깃해서 하나 샀습니다.
초기설정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바탕화면 띄우는 것도 오래 걸렸네요.
무엇보다 문제는 파일을 옮기는 것...?
외장하드를 이용해서 일단 옮기고 있는데, 옮기다가 노트북 위치 조금 조정했더니 연결이 끊겼네요.
다시 하고 있지만... 영 불안하네요.
일단 파일 옮기는 것만 끝나면, 새 노트북에 깔아야 할 프로그램만 파악한 후에 전부 깔고...
그 후에는 포맷해서 추석때 집에 들고가면 컴플리트, 계획대로입니다.
어떻게든 되고는 있는데... 문제점은 이걸 한다고 다른 걸 신경 못 쓰고 있네요. 공부도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