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은 4주과정이라 29일에 돌아왔는데, 집에서 너무 푹 쉬다가 복귀를 알리는걸 잊었네요.
훈련소에선 이거저거 다짐했지만 정작 쉬는때가 되니까 다 해이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걸까요.
일단 뭘 할지는 잊어버리지는 않았지만! 휴가가 끝날때까지만 쉬고싶네요.
노트북을 안 가져와서 글쓸 거리가 머리속에만 있다는건 아쉬워요. 작성하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영상 붙혀넣고 하는게 일이라...
훈련소에서 이거저거 생각하면서 그래도 앞으로 갈 방향을 정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회사에서 잘 할 수 있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