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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바람] 거짓말쟁이 나란차

시어하트어택 2019.03.16 11:16:46

오늘 바뀐 오프닝 <배신자의 레퀴엠>. 전반 전개가 그대로 나옵니다.



오늘 바뀐 엔딩 <Modern Crusaders>. 이제껏 나왔던 스탠드들이 나옵니다.



클래시. 액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Clash.JPG


저번 화에 이어, 부차라티 팀은 베네치아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나란차가 마시던 와인이 한 남성의 옷에 묻었군요. 그 남자가 변상을 요구하자 일단은 패고 보는데... 패고 보니 파시오네와 관련없는 일반인인었습니다. 나란차는 계속 수프를 먹는데... 수프에서 물고기 같은 게 하나 나옵니다. 그리고 나란차의 혀를 냅다 물어뜯어 버리지요. 그것은 보스 친위대, 스쿠알로의 스탠드 클래시였습니다.


그 혀는 죠르노에게 어떻게 치료받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하는 말이 죄다 반대로 나와 버리는군요. 티치아노의 스탠드 토킹 헤드에 당한 것입니다. 그 말이 반대로 나온 것 때문에 일행은 엉뚱한 곳을 탐색하려고 하고, 클래시에 걸릴 뻔하지만... 천만다행으로 다들 테이블을 찾아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죠르노는 나란차가 적의 스탠드에 당했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죠르노가 클래시에 당하고 맙니다.


그건 그렇고, 트리시의 말에 따라 일행이 다음으로 갈 곳은 사르데냐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