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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나아진 수면의 질 그리고 우주관련으로 몇 가지

마드리갈 2019.03.03 18:46:48
한때 나쁘거나 번잡한 꿈에 시달리거나, 누워도 바로 잠들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그런 경우가 크게 줄어들어, 누워서 수분 후면 바로 곯아떨어지고, 눈을 뜨면 대략 8시간 가량이 지나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확실히 많아졌어요. 일어난 직후가 살짝 어지럽기는 하지만, 그것 또한 일시적인 것이라 대략 15분 정도면 괜찮아지기도 해요.
꿈을 꾸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상당히 기분좋고, 깨고 싶지는 않지만 잠자리에 들어서 대략 8시간 뒤면 자동으로 깨게 되니까 기분이 좋았으니 그것으로 되었다 하고 만족하면서 잠에서 깨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다음주에는 다시금 카고시마본선(鹿?島本線) 철도를 이용하게 될 예정인데, 이번에는 달라진 것을 하나 볼 것 같네요.
키타큐슈시에 있던 우주 테마파크 스페이스월드(スペ?スワ?ルド)는 2018년 1월 1일에 폐장하였고, 2018년 11월 이후로는 해체공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명물이던 등신대 우주왕복선 모형부터 철거했다고 하니 이제는 볼 수 없겠네요.

우주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는 게 확실히 많이 느껴지네요.
아랍에미리트가 자주제작 위성을 일본의 로켓을 이용해 발사하였고, 우주비행사를 양성하고 있는 등 여러모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
또한 미국에서는, 스페이스X 로켓의 인원탑승모듈의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해요.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글을 써 볼까 싶어요.

이렇게 수면과 우주 관련으로 간단히 써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