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빠졌습니다. 이제 지방직 시험이 끝난 데다가 일주일 뒤면 국가직 9급 면접도 있고, 또 한 달 뒤에는 서울시 시험이 있거든요.
이번 지방직 시험도 역시 국어가 좀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한국사는 '국가직보다는' 쉬웠지만요. 특히 영어는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아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모의고사에서도 받아 본 적 없는 점수를 받아서 말이죠...
그나저나 면접을 일주일 만에 준비하려니 강행군은 불가피하겠네요. 스터디를 미리 구해 놨기는 한데... 일단 뭐라도 빨리 붙어야 안심하고 다음 시험도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니 잘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