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이고 창작자 중 한 분이신 마드리갈씨께 개인 메신저로 말씀 드렸는데요. 행여나해서 포럼에 올려 봅니다 ㅇㅅㅇ!
아래는 현재 폴리포닉 월드 위키 스타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글인데요,
?考事項 ?Hinweis
참고사항을 공지합니다.
(출처: 폴리포닉 월드 위키 스타트 페이지)
라고 합니다. 이 외 제가 되는 능력껏 ;ㅅ; 폴리포닉 월드 위키에서 저작권자나 copyright 관련 표기에 대해서 찾아 보려고 했는데 찾을 수가 없었어요... 만약 있다면 ;ㅅ;... 제가 띨구인건 맞지만, 또 저처럼 모르거나 못 찾는 사람이 있다면?
설령 현재 폴리포닉 월드 위키에 저작권 관련 사항이 있더라도 저작권과는 관련해서 위의 참고사항처럼 스타트 페이지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ㅇㅈㅇ 게시물을 작성해 봅니다.
사실 위의 표기만으로는 폴리포닉 월드의 저작권을 수호하기엔 힘들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copyright 표기.
2. 저작권자의 명확한 주체를 명시.
- 1.과 겹칠지도 모르지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되어서 작성해 봅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폴리포닉 월드 위키, 혹은 마드리갈씨와 사이트오너를 그 주체로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3. 무단 복제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표절과 도용에 대한 금지 명시.
- 다른 국가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현재 대한민국 같은 경우 저작권 의식이 일반 국민들은 고사하고 관련 전문계층에서도 얕은 편입니다.
즉, 사실상 '저작권'이라고 표기해봤자 그게 어떤 것인지 크게 와닿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또, 저작권을 주장하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공개 되는 정보 대부분이 재배포를 비롯한 타인의 행사를 일부 제한적으로 허용(예: 출처 남겨 주세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것을 금지하는지, 또 어떤 것을 허락하는지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저도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회원이면서 폴리포닉 월드의 저작권이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모르고 있네용 ~_~)
"이건 저작권이 있어요~" 라는 것보단 "이건 저작권이 있어요~ 그러니까 XX하면 안돼요~" 라고 적는 것이 다시금 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아래와 같은 것을 삽입 하는 것은 어떨까요?
① 저작재산권 등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복제·공연·방송·전시 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② 저작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③ 실명의 등록 및 등록의 효력 규정에 의한 등록을 허위로 한 자 등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① 저작자 아닌 자를 저작자로 하여 실명·이명을 표시하여 저작물을 공표한 자, ② 저작자 사망 후에 저작인격권을 침해한 자, ③ 저작권위탁관리업을 허가를 받지 않고 그 업을 한 자, ④ 저작권법상의 침해간주행위를 한 자 등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88420&mobile&categoryId=200000286
...굳이 이럴 필요는 없으려나용 ㅎㅎ?
폴리포닉 월드 위키는 늘 주시하고 있습니다 ㅇ.ㅇ* !... 제가 학식이나 식견이 없는지라 대부분의 것을 이해하지 못하지면 마드리갈씨께서 종종 들려주시는 폴리포닉 월드의 여러 문화나 풍습 같은 이야기엔 상당한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현실과는 다르면서도 현실감 있게 와닿는게 재밌고, 또 현실과의 비교를 통해서 폴리포닉 월드 세계관에서 현실에 대한 공부도 되고 있고요.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차근차근 채워져가는 폴리포닉 월드 위키를 기다릴게요.
+덧붙여 아트홀의 경우에도 [오리지널]의 경우,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음을 명시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ㅅㅎ!
+또한 폴리포닉 월드 포럼 사이트에 전재 된 게시물의 모든 법적 책임은 작성자 개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이용규칙이나 각 게시판 마지막에 써놓는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어요.)
가령 예를 들면 누군가 고대 게시물에 불법 사이트를 홍보 했을 경우...라든지요. 지금이야 소수로, 운영진 분들의 초대를 받아서 모였지만 앞으로 여기에 어떤 사람들이 모일지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