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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어떤 탱커유저의 100렙달성,

콘스탄티노스XI 2016.11.20 1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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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라이트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그 외전만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패러디.


드디어 100렙을 달성했습니다.(사실 100렙은 어제 달성했고, 현재는 101렙이긴 합니다만....)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라인 외길 인생으로 산지라(....) 더더욱 뿌듯하군요. (참고로, 저건 이번 경쟁전 2시즌만 포함한겁니다. 빠른 대전에서 한시간이랑 경쟁전 1시즌에서 한 시간을 합치면....70시간이 넘는군요.....) 그나저나 오버워치를 하다보면 뭐랄까.... 참 입이 거칠어지는 느낌입니다. 그이전에 다른 게임을 할떄만 하더라도 어지간하면 존댓말로 채팅을 치고, 욕도 어지간하면 안했었는데 오버워치를 하다보면 조금만 안돼도 '거점에 안있고 뭐하냐', '우리팀 딜들 뭐함?'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지경이니(....) 조금만 정신차리고 게임을 해야겠습니다.... 


그외에 라인하르트를 하다보면 나오는 말이 '라인하르트말고 윈스턴(예전엔 자리야) 안되냐' '여기선 라인하르트 별로다'..... 그러면서 자기가 탱커를 할 생각은 안합니다. 내가 괜히 디바도 하는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