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알라라크→시어하트어택
뭐, 유래라면... 죠죠에 나오는 그겁니다...
며칠 전에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몇 년 만에 치과를 방문한 것이기도 하고 또 처음으로 받은 스케일링이라서 좀 떨렸습니다. 하는 중에 이가 조금 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끝내고 나니까 뭔가 후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는데... 충치가 몇 개 있다는 겁니다. 아직 심한 건 아닌데(1단계 정도?) 군데군데 있다는군요. 또 어떤 건 인접면에도 있고... 어쨌든 현재 통증은 없습니다.
뭐... 결국은 돈이 문제죠. 마음같아서는 얼른 다 때워버리고 마음놓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거기서 내놓은 견적 금액 때문에 나중에 다시 알아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때워 버릴 수 있겠습니다만...
이로써 내년에 반드시 합격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