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음악에 대한 이야기들

마시멜로군 2016.02.22 21:38:08

※개인적인 의견이 다소 포함되어있습니다.

1. 같은 제목 다른 느낌

포탈이라는 게임의 엔딩곡인 Still Alive입니다.

="" object=""/>
미러스 엣지라는 게임의 테마곡인 Still Alive입니다. 그 외에도 제가 알기로는 빅뱅의 동명의 노래도 있습니다만 그건 생략.
개인적으로 뭔가 신기하다고 생각되네요. 같은 제목에 같은 게임의 음악이라? 물론 각 음악과 게임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 말이에요. 두곡다 게임 OST중 명곡으로 불릴만한 음악들이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우열을 가릴수 없는 곡이죠. 어쨌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완전히 다른 성격의 노래 두곡이 같은 제목을 가지게 되었다는것은 신기하게 생각되네요.

2. 노래는 좋은데 가사는 암울함
이거는 사례가 많죠. 나이트위시의 End Of All Hope. 노래는 힘찹니다. 그러나 가사는...처음부터 This is end of all hope라고 하면서 시작하니까요.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많은 사람들은 문워크만 기억하나 가사의 내용은...

3. 그냥 여러 이야기
한국의 대중음악은 현재는 아이돌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그것은 한국의 문화산업에서 큰 축을 차지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의 문제가 있죠. 그렇게 흔한 문제는 아니지만. 제가 아이돌을 안좋아하고 심포닉 메탈, 파워 메탈등을 좋아한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애가 일부 있었습니다. 그냥 자기 취향에 안맞는다는 이유로?
그리고 저는 리믹스를 진짜 안좋아합니다. 과장을 좀 가하자면 죄악취급한달까?
나이트코어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 Endless Forms Most Beautiful이라는 노래의 나이트코어버전을 듣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그 좋은 노래를 이렇게 만들수가 있지?" 그 노래가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겠죠. 저는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