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글을 쓰는 것이기는 하지만, 어제부로 시험이 다 끝났습니다.
망친 시험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 시험을 그럭저럭 잘 본 듯합니다.
그리하여 어제는 이리저리 쏘다니다 왔고...
지금은 조그만(?) 해방감을 느끼고 있지요. 오랜만에 집에도 일찍 오고 말이지요.
뭐, 그런데, 이제 또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군요.
못 듣던 인강도 다시 듣고, 컴활 시험 준비도 하고...
컴활은 도대체 언제나 끝나는 걸까요.
이번에는 부디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아트홀에 단편소설 연재해 보겠습니다.
꾸준히 써서 완성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