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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뭔가 계기가 생기면 습관화가 저절로 되는 걸까요...

데하카 2014.10.09 23:33:54

올 1월 초에는 잠을 잤다가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야 7시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어머님께서 잔소리가 좀 많았지요.

저도 아침에 몸을 일으켜 보려고는 하는데, 곧 다시 잠자리에 눕게 되고...


그러다가 한 5개월쯤 되자 7시 정도에 일어나게 되더군요. 그래도 가끔 늦잠을 잤지요.


하지만 요즘은 늦잠을 잘래야 잘 수가 없습니다.

수업이 월~금 모두 9시에 시작이고, 9시까지 교실에 들어가려면 빨리 움직여야 하니 말이지요.

늦어 봐야 6시 30분. 집에서 나가는 시간은 7시 전후입니다.


뭐, 수업들은 모두 오전에만 있어 오후 시간은 대개 도서관에서 보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