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의 남아있지않은 제 열정적인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그친구들과 함께했었고 저만 남은듯합니다.
꿈,가족사,취미, 그외에 여러분야에서 망설임없이 뛰어들었던 친구들이고. 끝에 어떤일이있었어도 후회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만 후회할 여지를 지금까지 많이 남기면서 길게 이어온듯합니다.
뭐 죽으러 가는건 절데 아닙니다.
그저 짝사랑을 끝내고 이미 어떤 않좋은 결과일이 예상하고도 나서보러 갑니다.
저 안죽을겁니다.
저 육군 병장입니다! 말년입니다 말년 하하하
여러분은 후회할 일을 남겨둔적이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