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려 본 캐릭터들을 모아 봤습니다.
다 모은 건 아니고, 2차분도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먼저, 왼쪽 위를 보시면 조세훈 군이 이정민 박사 및 제임스 키바키 박사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걸 옆에서 누군가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노라 구겐하임이 열심히 게임에 몰두해 있군요. 그 옆으로 무심한 체 가만히 서 있는 조지 브라운과, 노라를 못미더운 시선으로 응시하는 오우양메이링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는 세실 슈발리에가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몰라도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습니다.
뭐... 설명은 이상이고, 이거 그리는 데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