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생활 패턴이 너무 망가져 있는 상황이라서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대략 제가 하루를 보내는게 무려 이렇습니다.
기상 -> 식사 -> 컴퓨터 & TV & 잠 -> 식사 -> 컴퓨터 & TV & 잠 -> 수면
이 얼마나 지루하고 단조로운 생활이니!
때문에 몸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어떨때는 새벽 3시정도에 일어나기도 하고 한번 잠을 자면 도중에 깨버리기도 합니다.
잠도 낮잠이나 그런거 한번 자면 거의 저녁때서야 일어나고... 이래서야 신년을 알차게 보내는게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자려다가 일어나서 마음 잡고 계획을 잡으려고 합니다. 일단 일주일에 단편 3개를 적어보는걸 첫 단추로 잡으려고 합니다.
삐끗삐끗 거리겠지만 그때마다 자문도 구해보고 참여율을 높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