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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가 입대한지 어느덧 4년이 되는 날입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아직도 입대하던 날이 생생하게 떠오르는군요. 할머니도 같이 가고, 날씨도 선선해서 뭔가 좀 분위기가 묘했죠.
그 때는 지금 이렇게 방 앞에 편하게 앉아 가끔 부모님 구박도 받고 있는 건 상상도 못했죠.
참... 세월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