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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S라는 건 IBM에서 만든 통계프로그램인데, 통계수치를 가지고 변수나 통계검증 같은 것을 조작해서 원하는 결과치를 얻어내는 방식입니다. 그래프도 만들 수 있고, 표도 만들 수 있지요.
요즘 수업에서 이 프로그램을 쓰는데, 아무래도 처음 해 보는 거라 그런지, 꽤 복잡하군요. 그래도 이것저것 건드리다 보면 뭔가 나올 거라는 심정으로 해 보고 있기는 합니다. 안될 것 같으면 도움말도 참고하라고 하시더군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확실히 뭔가 분석하는 데 유용한 프로그램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좀더 배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쓰다 보면 터득이 되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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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4-11-12 15:44:01
SPSS, SAS, 미니탭 같은 소프트웨어는 잘 알면 정말 편리하게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처음에 배워야 할 게 엄청나게 많아요. 예전에 전공 수업에서 SAS를 쓴 적이 있었는데, 결국 학기가 끝나갈 쯤 되니까 거의 흐지부지되던 것도 기억났고, 아무튼 어렵다는 건 확실히 체득했어요. 그 때 생각이 나는군요.
요즘은 SPSS는 별로 쓸 일이 없는데, ESRI라는 지리정보용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쓸 일이 좀 있을 듯 해서 테스트해 보고 있긴 해요. 이것도 만만치는 않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데하카
2014-11-12 23:43:56
될 때까지 이것저것 만져 보는 거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것이고요.
오늘 그걸 제대로 한 번 느껴 봤습니다.
TheRomangOrc
2014-11-17 00:25:13
아하 생소한 이름이라서 무엇인가 했는데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군요.
아무래도 전문 프로그램은 처음 만져볼 경우 특히나 무척 생소하고 어색하겠죠.
그래픽 툴 역시 마찬가지거든요.
그래도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시행착오도 해가면서 차츰 시간을 통해 몸으로 익혀나가는건 마찬가지일태니 점차 익숙해지리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SiteOwner
2014-11-19 23:02:44
예의 통계소프트웨어를 잘 쓸 수 있게 되면 취업에 유리하기도 하지만, 남들이 힘들여서 오류투성이로 내는 결과물 대신 적은 힘을 들여 정밀도가 높은 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대학 때 교수가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사기업체에 있을 때 그런 소프트웨어를 잘 쓰는 덕택에 일을 가장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해내서 남는 시간에 공부를 더 하고, 회사에 다니면서 얻은 소득으로 공부를 더 하여 결국 교수가 되는 데에 성공했다는 성공담을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