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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 정도가 아니고... 일어나 보니까 바깥이 새하얗게 변해 있더군요. 보통 첫눈이라고 하면 그냥 하늘이 흐린데 눈발이 희미하게 흩날리는 이미지였는데... 뜻밖의 첫눈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은 또 기온이 내려갔지요. 체감온도는 벌써 영하권이고요. 피부가 시려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여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여름이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말이지요...
내일은 더 기온이 내려간답니다. 장갑이나 찾아 놔야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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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5-11-27 20:45:45
역시 중부지방은 눈이 많은가봐요.
여기는 눈이 왔던가? 하는 의문밖에 들지 않았어요. 흐리긴 했지만 눈이 오는지도 별로 느낄 수 없었고, 누군가가 눈이 온다고 말은 했는데 창 밖을 보니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았고, 그러했거든요. 확실히 남부지방과는 크게 다르네요.
미끄러짐에도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저온 상태에서 넘어지면 더욱 크게 다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오늘은 역시 더 추웠어요. 지금 건강상태가 일시적으로 나빠져서 그런지 더욱 민감하게 느껴지네요.
탈다림알라라크
2015-11-28 21:17:57
다행히 오늘은 좀 덜 추웠던 듯합니다. 눈도 금세 다 녹았고요. 다만 바닥은 아직 좀 미끄러운 듯합니다..
SiteOwner
2015-12-06 16:55:49
여기서는 눈이 조금 내렸다가 금방 녹아 버려서 눈이 왔다는 느낌조차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이달중에 서울에 갈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게 된다면 풍경의 차이를 보고 꽤 놀랄지도 모르겠습니다. 눈 덮인 중부지방의 철도변은 저녁때같이 빛이 적은 때를 보면 시베리아 평원같은 느낌도 나니까요. 언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겨울의 러시아를 여행하면 이걸 시간 단위가 아니라 일 단위로도 감상할 수도 있겠습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골절상은 피해가 특히 더 크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