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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지금 깔고앉았는데 푹신푹신합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말할 수가 없네요. 아 이거 참 푹신한데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깔고앉은 인증샷을 찍을 수는 없잖습니까)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4 댓글
TheRomangOrc
2015-03-19 20:19:23
호오 이러니 쿠션느낌이 더욱 많이 사네요.
조각보를 보는 느낌도 들고요. 역시 방석은 볼륨감이 있는게 좋아요.
마드리갈
2015-03-19 21:15:47
예쁘게 잘 만들어졌어요!!
솜이 채워져서 통통한 게, 꼭 평화롭게 잠자고 있는 강아지의 배같아요!!
정말 기분좋게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만이 즐길 수 있는 자작품 라이프의 단면, 오늘도 즐겁게 봤어요!!
대왕고래
2015-03-21 22:56:50
매우... 매우 푹신해보여요!!
껴안고 싶을 정도로 푹신해보여요!! 엄청 최고에요!!
SiteOwner
2015-03-23 23:25:41
전에 제작하신 방석이 솜까지 갖춰져서 아주 예쁘게 잘 완성되었군요!!
보기만 해도 예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앉은 느낌의 묘사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 참 푹신한데 직접 말하기도 그렇다는 것이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탐낼지도 모르니 각별히 유의하셔야겠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