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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들이 참 판다판다하네요.
귀염귀염.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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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대왕고래
2014-01-22 09:12:18
일어서서 우다다다 걷기도 하고, 누워 자기도 하고,
뭔가를 먹기도 하고, 침대에 누워서 까앙거리기도 하네요.
레서팬더는 생긴 것만 귀여운 게 아니라, 하는 것도 참 귀여운 거 같아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싶어요.
마드리갈
2014-01-22 19:54:37
레서팬더는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사랑스러운 나머지, 걷고 있는 레서팬더에서는 하트가 뿅뿅 하고 튀어나올 것만 같아요!! 저렇게 사랑스러운 레서팬더를 입양해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신은 분명히 있고, 신이 귀여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동물들을 만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귀여움은 진리!!
TheRomangOrc
2014-01-22 22:18:24
간격은 일부러 좀 떨어뜨려놨어요.
gif파일이 섞여있다보니 한번에 여러장의 이미지가 움직이면 보기 안좋을까봐 한 화면에 이미지 3개 이상은 안보이도록 조절했답니다. 그래서 한 화면에 보통 2장씩 정도만 보이게해서 한장 한장 차분히 볼 수 있도록 한 거에요.
(한 화면에 한 장이면 스크롤이 너무 길어지니)
마드리갈
2014-01-22 22:24:19
그렇네요. 한 화면에 GIF가 여러 개 보이면 오히려 시각적으로 좋지 않겠어요.
그 점을 감안하고 올려 주신 거군요. 역시 이 패턴이 더욱 좋네요.
잘 이해했어요.
SiteOwner
2019-03-30 22:53:45
레서팬더는 대체 어떻게 귀여운 동물인가 싶을 정도로 귀여움이 가득합니다.
형태, 행동 등도 좋지만 털색깔도 참 예쁘지요.
저희집에서는 잘 구워진 빵의 갈색이나 진하면서 산뜻하게 잘 우러난 호지차의 색깔을 레서팬더나 불여우의 등털색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살짝 추워진 1분기의 끝자락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합니다. 이것도 레서팬더의 덕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