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두 눈으로 보고, 제 손으로 뒷수습까지 했는데도 내일 아침이면 요미는 나미와 장난치며 가족들의 부름에 달려올 것 같습니다.

하루와 생김새와 성격이 비슷하여 제가 더 귀여워했는데 제가 손 쓸 틈도 없이 하루 곁으로 가 버리니 부질없는 짓이란 것은 알지만 술을 마시며 자괴감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머루, 강아지 네 자매, 하루, 요미까지 제가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다니 그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한 것들이 두고두고 가슴을 죄어오는 듯합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1 댓글

마드리갈

2013-10-04 06:56:02

정말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하늘도 무심해요.

B777-300ER님께 올해는 너무도 잔인한 듯해요. 그 사랑스러운 동물가족들이 그렇게 떠나 버린 건 대체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인지...저도 한숨만 나오고 있어요.

그 동물가족들의 명복을 빌고 있어요. 그리고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Board Menu

목록

Page 228 / 2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0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2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0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8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780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4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88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1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29
1152

대한뉴스에 보도된 現 대한항공의 변천사입니다.

2
B777-300ER 2013-10-12 498
1151

현대 스텔라 홍보 영상입니다.

1
B777-300ER 2013-10-11 425
1150

가시광선으로 대화할 수 있을까?

2
대왕고래 2013-10-11 376
1149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10)

2
고트벨라 2013-10-11 663
1148

역시 우리나라의 철도시스템은 잘못되어 있다 #9 비용편익분석 A

4
마드리갈 2013-10-10 565
1147

어머니를 보여주는 러브액츄얼리의 이 장면.

1
카멜 2013-10-10 417
1146

드디어 제 작품 1부를 다 썼습니다.

2
데하카 2013-10-09 143
1145

한글날이 임박하면 일어나는 집단광기

6
SiteOwner 2013-10-08 348
1144

1996년경 제작된 현대 아반떼 스턴트 영상입니다.

1
B777-300ER 2013-10-08 428
1143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9)

2
고트벨라 2013-10-08 644
1142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8)

2
고트벨라 2013-10-08 681
1141

저번주는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

2
대왕고래 2013-10-07 186
1140

어린시절 진심으로 믿었던 만화 이야기들

6
연못도마뱀 2013-10-06 471
1139

GTA 경성

1
데하카 2013-10-06 284
1138

GTA 조선

1
데하카 2013-10-05 267
1137

사고현장까지 두 눈으로 보고 왔는데도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1
B777-300ER 2013-10-04 212
1136

요미가 이승을 떠나 버렸습니다.

4
B777-300ER 2013-10-03 420
1135

틈틈이 단편을 쓰려고 하는데, 어떤 식의 이야기가 좋을까요

1
데하카 2013-10-03 261
1134

[철도이야기] 테이프 히로시마

3
데하카 2013-10-02 427
1133

3분기(7월 분기) 애니 감상평

1
하네카와츠바사 2013-10-01 70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