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방영되고, 넷플릭스에서는 1개월 먼저, 12월에 공개된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죠린의 성우 파이루즈 아이의 목소리가 상당히 잘 뽑힌 것 같습니다. 본 적은 없지만, 마치 죠린이 살아서 제 앞에 서 있다는 착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스탠드 스톤 프리의 이미지는 제가 상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군요?(일부러 안 보려고 노력을 해서...)
아무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개월을 또 어찌 기다릴는지... 정성스럽게 만들려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하겠지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5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9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13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15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22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30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37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08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4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48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51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3
|
2025-12-03 | 82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10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56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60 | |
| 6264 |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2
|
2025-11-30 | 67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4
|
2025-11-29 | 122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115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2
|
2025-11-27 | 79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5
|
2025-11-26 | 91 |
3 댓글
마드리갈
2021-08-09 00:22:46
동영상 첨부가 이용규칙 게시판 제14조에서 금지하는 iframe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을 운영진 권한으로 먼저 수정했음을 알려드려요. 동영상 첨부는 정보공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사항 4번을 참조하시거나 운영진에게 의뢰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이렇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PV가 공개되었군요.
쿠죠 죠린이 처음부터 수감생활을 한다는 건 뭐랄까 아버지인 쿠죠 죠타로와 닮은 듯 하면서도 더 심각하네요. 1987년 시점의 죠타로는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지만, 2011년 시점의 죠린은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형무소, 그것도 수퍼맥스 레벨의 교정시설에 갇히다니...
파이루즈 아이는 이미 덤벨 몇 키로까지 들 수 있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오노 다이스케는 죠죠 3, 4, 5부 애니에 이어 6부에서도 변함없고,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골든 카무이, 신중용사 등에서 차분하고 매력적인 저음이 인상적이었던 신중한 인상의 우메하라 유이치로의 목소리도 들리네요.
공식발표된 주요캐릭터 성우배정상황(공식 웹사이트, 일본어)에서는 에르메스 코스텔로의 성우가 타무라 무츠미. 이미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에서 오노 다이스케와 출연중이다 보니 더욱 반갑게 느껴지고 있어요.
대왕고래
2021-08-09 22:38:43
1~6부를 통틀어 죠린만큼 상황이 억울하고 슬픈 경우가 없죠.
그러면서도 누가 죠타로 딸 아니랄까봐 강인하게 헤쳐나가고요.
은근히 저평가를 받는 일이 많은 6부인데, 그래서 오히려 애니가 기대가 되어요.
특히 성우의 오라오라가 맘에 드네요.
SiteOwner
2021-08-11 20:45:50
죠죠의 기묘한 6부 스톤 오션은 미국을 배경으로 시작하는군요.
그리고 미국의 범죄영화에 잘 등장하는 형무소 구내가 배경인...정말 암울한 시작입니다.
조금 전에 마법사의 신부 애니를 보고 왔다 보니 타네자키 아츠미의 목소리도 들리고, 동생이 권유해서 보게 된 애니인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주인공 코바야시의 성우 타무라 무츠미의 음성이 귀에 들어옵니다.
기대됩니다.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쿠죠 죠타로의 딸 죠린으로 그렇게 대를 이은 기묘한 모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