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도박이 합법인 행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던지, 외계인과 교섭을 벌이는데 말이 안 통해서 고생하는 이야기라던지...
예를 들자면, 지금 쓰는 소설에서 주인공들이 사는 도시는 아열대-열대 정도의 기후에 속한 것으로 나옵니다.
행성에는 소설의 시점의 600년쯤 전에 착륙했는데, 초기 개척민들의 이야기를 써도 괜찮을 것 같고요.또 도박이 합법인 행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던지, 외계인과 교섭을 벌이는데 말이 안 통해서 고생하는 이야기라던지...
아무튼 쓸 게 참 많습니다. 뭐 틈틈이 쓰던지, 아니면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 보던지 하려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194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6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1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6
|
2020-02-20 | 39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6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4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53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67 | |
6058 |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2025-05-04 | 14 | |
6057 |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2025-05-03 | 25 | |
6056 |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5
|
2025-05-02 | 49 | |
6055 |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2
|
2025-05-01 | 62 | |
6054 |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2
|
2025-04-30 | 38 | |
6053 |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2
|
2025-04-29 | 39 | |
6052 |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4
|
2025-04-28 | 82 | |
6051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8
|
2025-04-27 | 137 | |
6050 |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2
|
2025-04-26 | 47 | |
6049 |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2025-04-25 | 35 | |
6048 |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2025-04-24 | 37 | |
6047 |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4
|
2025-04-23 | 93 | |
6046 |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2025-04-22 | 40 | |
6045 |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4
|
2025-04-21 | 75 | |
6044 |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2025-04-20 | 42 | |
6043 |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2025-04-19 | 50 | |
6042 |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2
|
2025-04-18 | 75 | |
6041 |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2025-04-17 | 54 | |
6040 |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2
|
2025-04-16 | 57 | |
6039 |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2
|
2025-04-15 | 60 |
2 댓글
마드리갈
2013-05-10 01:02:00
그런 것도 참 재미있을 듯해요.
아열대-열대 정도의 도시라면 어디를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싱가포르, 상파울루 같은 곳을 연상하면 될까요?
도박이 합법이라면 라스베가스의 행성규모...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도 재미있겠어요.
방금 생각난 건데, 외계인과 의사소통을 어떻게 가능하게 했는지의 역사를 소설로 만드는 건 어떨까요?
SiteOwner
2020-06-06 11:08:28
사실, 개척을 하기에는 아열대-열대기후가 꽤 좋은 편입니다.
한대기후는 말할 것도 없고, 일단 냉대기후만 되어도 물산이 엄청나게 부족해지다 보니 그 해의 겨울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는 확률은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당장 북유럽의 바이킹 등을 생각해 보셔도 답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쓸만한 소재는 정말 많지요. 관건은 배경이 되는 세계의 특질을 잘 드러내면서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