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도박이 합법인 행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던지, 외계인과 교섭을 벌이는데 말이 안 통해서 고생하는 이야기라던지...
예를 들자면, 지금 쓰는 소설에서 주인공들이 사는 도시는 아열대-열대 정도의 기후에 속한 것으로 나옵니다.
행성에는 소설의 시점의 600년쯤 전에 착륙했는데, 초기 개척민들의 이야기를 써도 괜찮을 것 같고요.또 도박이 합법인 행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던지, 외계인과 교섭을 벌이는데 말이 안 통해서 고생하는 이야기라던지...
아무튼 쓸 게 참 많습니다. 뭐 틈틈이 쓰던지, 아니면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 보던지 하려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9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0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4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8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0
|
2020-02-20 | 402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9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8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8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00 | |
6155 |
주한미군을 얼마나 줄일지...
|
2025-08-10 | 11 | |
6154 |
욕쟁이 교사 이야기 속편
|
2025-08-09 | 10 | |
6153 |
망원렌즈를 금지하는 언론개혁의 부재
|
2025-08-08 | 19 | |
6152 |
왼발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주저앉기도 했어요
|
2025-08-07 | 26 | |
6151 |
"강한 자만 살아남는 90년대"4
|
2025-08-06 | 66 | |
6150 |
호주의 차기호위함 프로젝트는 일본이 수주 <상편>
|
2025-08-05 | 33 | |
6149 |
"누리" 라는 어휘에 저당잡힌 국어생활
|
2025-08-04 | 40 | |
6148 |
인터넷 생활에서 번거롭더라도 꼭 실행하는 설정작업
|
2025-08-03 | 63 | |
6147 |
카고시마현(鹿児島県), 일본의 차엽 생산지 1위 등극
|
2025-08-02 | 49 | |
6146 |
이제 와서 굽힐 소신이면 뭐하러 법제화하고 불만인지?
|
2025-08-01 | 52 | |
6145 |
7월의 끝을 여유롭게 보내며 몇 마디.
|
2025-07-31 | 54 | |
6144 |
피폐했던 하루
|
2025-07-30 | 59 | |
6143 |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둘러싼 싸움의 이면2
|
2025-07-29 | 65 | |
6142 |
애초에 실권없는 김여정의 욕설에 왜 귀를 기울이는지...
|
2025-07-28 | 62 | |
6141 |
일본어 독학이 알려졌을 때의 주변인들의 반응6
|
2025-07-27 | 86 | |
6140 |
국회의원보좌관들은 없는 존재입니다
|
2025-07-26 | 71 | |
6139 |
새로운 장난감4
|
2025-07-25 | 113 | |
6138 |
폴리포닉 월드의 주요국가들의 경쟁전략 요약
|
2025-07-24 | 73 | |
6137 |
미일관세교섭에서 읽히는 2가지의 무서운 쟁점
|
2025-07-23 | 90 | |
6136 |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
2025-07-22 | 78 |
2 댓글
마드리갈
2013-05-10 01:02:00
그런 것도 참 재미있을 듯해요.
아열대-열대 정도의 도시라면 어디를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싱가포르, 상파울루 같은 곳을 연상하면 될까요?
도박이 합법이라면 라스베가스의 행성규모...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도 재미있겠어요.
방금 생각난 건데, 외계인과 의사소통을 어떻게 가능하게 했는지의 역사를 소설로 만드는 건 어떨까요?
SiteOwner
2020-06-06 11:08:28
사실, 개척을 하기에는 아열대-열대기후가 꽤 좋은 편입니다.
한대기후는 말할 것도 없고, 일단 냉대기후만 되어도 물산이 엄청나게 부족해지다 보니 그 해의 겨울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는 확률은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당장 북유럽의 바이킹 등을 생각해 보셔도 답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쓸만한 소재는 정말 많지요. 관건은 배경이 되는 세계의 특질을 잘 드러내면서 재미있게 풀어내는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