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예를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초기에는 적절히 생각나는 이름과 유명인 이름(서양권의 경우) 등을 사용했고...
지금은 위키백과 뒤져가며 맞는 이름을 골라쓰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 조언도 좀 받았죠.
사족으로, 역시 작명은 쉬운 게 아닙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2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7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6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11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15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21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30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36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07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4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43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48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3
|
2025-12-03 | 82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10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56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60 | |
| 6264 |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2
|
2025-11-30 | 67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4
|
2025-11-29 | 122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115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2
|
2025-11-27 | 79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5
|
2025-11-26 | 91 | |
| 6259 |
마치부세(まちぶせ)라는 노래에 따라붙은 스토커 논란
|
2025-11-25 | 74 |
2 댓글
마드리갈
2013-05-08 17:07:42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처럼 록밴드 등의 실존하는 단체명을 따는 방법, 케이온이나 걸즈 운트 판처에서처럼 유명인의 성씨를 차용하는 방법, 그리고 원하는 이름을 파자하여 알파벳 순서를 뒤섞어 재정렬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한국인의 경우에는, 실존인물에서 모티브를 딴 경우 그 이름의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은 다음에, 그 일본명의 한자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서 한국식으로 읽는 이중변환 방법도 있어요.
오빠가 이 방법을 간혹 쓰고 있어요.
SiteOwner
2020-06-06 11:04:19
작명이란 어렵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렵게 생각해도 그다지 도움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골라 쓰는 것도 대안 중의 하나입니다.
위에서 동생이 소개했던 저의 작법인 이중변환이 이를테면 이런 것입니다.
성춘향의 한자는 成春香. 이것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세이슌코우(せいしゅんこう)가 됩니다. 이것을 다시 다른 한자로 변환하면 ?淳耕이 될 수 있고, 이 경우 한국식 발음이 "제준경" 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