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래의 일상은 언제나 하드코어합니다.

대왕고래, 2013-05-06 02:13:26

조회 수
380

저번주와 이번주는 정말 빡시네요.

저번주에는, 제가 미제출한 레포트 2개를 하고, 다른 레포트도 한다고 시간을 다 보내버렸어요.

뭐어, 휴일에도 좀 해서, 어떻게든 남는 레포트 수를 줄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이후 휴일은... 전부 물리전자 공부로 보냈습니다.

레포트를 해야하는데, 내용 이해를 해야죠. 그래서 한번 정리하면서, 이해한다고 시간을 다 보냈네요.

이해는 했는데, 외우지를 못한 게 흠일까요... 다시 한번 보면 알 수 있을 거에요.


근데 문제가 생겼군요.

예비보고서를 냈는데, 6장 실험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7장 실험이었어요.

공지한 것은 3일, 제가 낸 날짜는 4일... 변명할 여지마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빨랑 해서 내야하는지 원...;;; - 그건 무리죠. 실험은 오늘 오전이니깐... 지금까지 새는 것도 무리였어요.

동생아, 니가 보던 강철의 연금술사 2009년판은 너무 재미있었단다, 난 왜 내 할일 짬짬이 그걸 같이 본 걸까 동생아 ㅜㅜ

화요일 내야하는 레포트를 오늘, 수요일 낼 것은 화요일에 할 예정이었는데, 참 빡시게 되어버렸어요.

미제출이라고 생각하고서는, 나중으로 미루도록 할까 싶어요.;;;


에휴, 암튼 이래저래 힘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잘 될거에요... 아마도.

오늘은 실험실 가자마자 교수님께 빌어야겠네요;;; 제발 약간 깎이더라도 좋으니 미제출 처리로 다음주로 미뤄주시길 ㅜㅜ


>>10시에 추가합니다. 예비보고서는 목요일날까지 내도록 허락받았어요. 다행이다... ㅜㅜ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05-06 14:07:48

힘든 일정 속에서도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이 학기가 끝나면 좋은 결과가 꼭 따라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7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7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09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8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5
6232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new
마드리갈 2025-10-29 15
6231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new
마드리갈 2025-10-28 21
6230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27 37
6229

근황과 망상

3
  • new
Lester 2025-10-25 74
6228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22 32
6227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new
마드리갈 2025-10-21 35
6226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

2
  • new
마드리갈 2025-10-20 38
6225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9 41
6224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10-18 49
6223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

2
  • new
SiteOwner 2025-10-17 49
6222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2
  • new
SiteOwner 2025-10-16 51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54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4 60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2
  • new
마드리갈 2025-10-13 63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2
  • new
마드리갈 2025-10-12 66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10-11 67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0 72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2
  • new
마드리갈 2025-10-09 74
6214

이상한 예절을 강요하는 세태에 대해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5-10-08 80
6213

최근에 약이 추가된 이야기

2
  • new
마드리갈 2025-10-07 8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