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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생일이었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21-03-29 02:14:07

조회 수
154

img.png

*부추: 본인 텅비드 이름이 김부추(김부추곱창)입니다.?


일요일이 생일이었습니다. 별다른 일 없는 평범한 생일이었죠... 백수다보니 집 안에 있는 게 익숙하기도 하고...?

생일날도 엄마 심부름 외에는 집 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갔습니다. 요즘은 포켓몬고 레이드도 리모트(원격)로 해요.?


img.jpg

케이크는 그냥 조촐하게 조각케이크 샀습니다. 티라미슈가 먹고싶었지만 그건 없었고(딸기티라미슈는 있었는데 먹고싶은 티라미슈는 플레인 티라미슈)... 딸기치즈케익입니다. 티라미슈는 나중에 이마트 가면 하나 사야죠...?

초는 원래 안 주는데 제가 단골이고 초 갯수도 적어서 받아왔습니다.?


그 외에는 조촐하게 동물의 숲, 포켓몬 본가에서 축하받고 랜선축하 조금 받은 정도네요...?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2 댓글

마드리갈

2021-03-29 12:53:07

생일을 차분하게 보내셨군요.

역시 평온한 생활이 좋아요. 그리고, 재충전의 시기 뒤에 다시 날아오르고 빛날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믿고 있어요. 근황을 전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고, 축하의 말씀도 같이 드릴께요.


뜻깊은, 그리고 소중하게 보내신 어제를 기념하고 오늘과 내일을 축복하는 의미에서 음악을 한 곡 소개할께요.

헨델의 1732년작 오페라 소자르메(Sosarme)에 나오는 소자르메와 엘미라의 듀엣곡인 "그대, 감미로운 나의 보물(Tu caro sei il dolce mio tesoro)" 을.


SiteOwner

2021-04-01 19:07:01

이제야 축하의 인사를 드리게 된 점에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국내산라이츄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평온하게 잘 보내신 것 같아서 여러모로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멋진 미래를 위한 소중한 준비기간으로서 보람있을 것이고, 미래는 그 지금의 보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근황을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남은 3/4이 지나간 1/4를 능가하는 행복과 행운에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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