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제를 끝내고 나니 개운합니다.

고트벨라, 2013-04-27 22:59:35

조회 수
213

사실 영화감상문을 쓰는 과제니까 크게 시간을 잡아먹지 않을줄 알고 좀 만만하게 본 게 있었는데..

왠일로 시간을 엄청 잡아먹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좀 머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파요..

 

그래도 시험도 끝나고 있던 과제도 끝나서인지 기분이 아주 개운합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 잘하면 화요일까지 아무 걱정 안하고 쉴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과제 준비하면서 토이스토리3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기도 좋았구요.

 

요새는 또 폰으로 그날 입었던 옷을 찍어놓고 있기도 해서 요새 옷 사진이 조금 폴더에 많아졌습니다.

아마 밑에 마드리갈님 글을 보고 난 뒤부터 찍게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입었습니다.

 

사진130427 000
imagen

사진130427 001
how do i print screen

 

 

방정리를 잘 안해서 방이 좀 엉망이긴 하네요 헤헤...

 

저 옷은 작년에 사서 입고 다니던 옷인데

여름이 다가오기도 하고 다시 꺼내 입어봤더니 1년 새에 원피스가 좀 위로 올라가 있어서...

작년에는 무릎까지 오던게 이제는 무릎에서 조금 올라가 있어서.. 순간 제가 키가 큰 건지 살짝 의심을 하곤 했었지요.

 

일단은 아직 봄이 지나가지 않았으니 위에 가디건을 하나 입었습니다.

저렇게 입고 오늘 밖에 돌아다녔지요 헤헤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04-28 03:36:58

과제를 완료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원피스 아랫단이 무릎에서 좀 올라갔다면 키가 큰 걸지도 몰라요. 측정을 다시 해 보시는 건 어때요?

그리고 조금 의견을 내 보자면...

원피스에 벨트를 해 보시는 건 어때요?

약간 굵은, 장식이 있는 벨트가 있으면 조금 더 정돈되면서 개성적으로 보여서 좋을 것 같아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38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3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5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303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0
마드리갈 2020-02-20 4047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1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0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1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26
6190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

  • new
SiteOwner 2025-09-13 10
6189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

2
  • new
SiteOwner 2025-09-12 32
6188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

5
  • file
  • new
마키 2025-09-11 86
6187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09-10 27
6186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9-09 35
6185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new
SiteOwner 2025-09-08 41
6184

반미투사들의 딜레마

5
  • new
마드리갈 2025-09-07 64
6183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

2
  • new
마드리갈 2025-09-06 47
6182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

2
  • new
마드리갈 2025-09-05 52
6181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

2
  • new
마드리갈 2025-09-04 54
6180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new
마드리갈 2025-09-03 38
6179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

2
  • new
마드리갈 2025-09-02 44
6178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new
마드리갈 2025-09-01 46
6177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08-31 48
6176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new
SiteOwner 2025-08-30 50
6175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new
마드리갈 2025-08-29 56
6174

<단다단> 애니메이션은 음악덕후들이 만드는 걸지도...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8-28 140
6173

"랜드" 와 "란드" 의 구별에 대한 간단한 기준

  • new
마드리갈 2025-08-28 58
6172

동물탈을 쓰고 흉기를 휘두르는 사람...?

2
  • new
마드리갈 2025-08-27 61
6171

페스트에 걸려 격리되는 꿈이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5-08-26 11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