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키마우스도 벌써 92주년을...

SiteOwner, 2020-11-20 23:11:44

조회 수
221

월트 디즈니의 캐릭터 하면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미키마우스.
이 캐릭터가 지난 2020년 11월 18일로 탄생 92주년을 맞았습니다.

미키마우스의 92년 역사를 잠시 요약해 보았습니다.

1928년 11월 18일에 태어난 미키마우스는 풀네임이 Michael Theodore Mouse.
1935년에는 칼라화되었습니다.
1987년에는 열기구로도 만들어져서 하늘을 날게 되었는데, 이름하여 Ear Force One.
1993년에는 디즈니랜드 구내에 툰타운(Mickey's Toontown)이 개설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컴퓨터 제작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에서는 최초로 대사를 말했고, 또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별로 기념되고 있는 미키마우스가 벌써 이렇게 역사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쥐의 해이기도 해서 많이 각광받아야 할 것 같은데, 올해의 다른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부각되지 못하는 것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라도 잊지는 않아야겠지요.


게시물 작성에 참고한 자료를 하단에 소개합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4 댓글

마키

2020-11-21 07:42:56

흔히 데뷔작으로 취급하는 1928년작 증기선 윌리는 디즈니가 처음으로 만든 소리가 나오는 유성 애니메이션이었죠.


이제 또 얼마 안있으면 탄생 100주년이 되네요. 언젠가 디즈니 월드에 가보고싶은데 100주년 기념에 맞춰 가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SiteOwner

2020-11-21 16:02:43

미키마우스의 92년 동안 세계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처음으로 동시녹음 방식으로 만들어진 증기선 윌리, 그리고 데뷔한 미키마우스가 본 세계는 끊임없이 발전해 왔지만, 그래도 미키마우스는 변함없이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이고 진부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8년 뒤인 2028년은 100주년이 됩니다.

저 또한 미국의 디즈니월드, 일본의 도쿄디즈니랜드, 프랑스의 디즈니랜드 파리 등을 모두 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고난이 그 시점에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앨매리

2020-11-24 19:07:59

92년... 사람의 나이에 비유하면 증손자나 고손자를 보고도 남을 나이로군요.

기회가 되면 미키마우스 100주년에 맞춰서 디즈니랜드에 가보고 싶습니다. 옛날에 일본에 가본 적은 있었는데 막상 디즈니랜드에 가보지 못한 게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SiteOwner

2020-11-25 23:06:11

안녕하십니까, 앨매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미키마우스가 나오는 디즈니 애니를 보며 자라났던 유년기의 그때도, 불혹의 나이를 넘은 지금도 미키마우스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미 32년 전이었던 1988년에 미키마우스는 탄생 60주년을 맞이했군요.


일본에는 자주 갔고 프랑스도 2번은 갔지만 디즈니랜드만은 묘하게 인연이 없었습니다.

미키마우스 100주년에 디즈니랜드에 가는 희망,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306 / 3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73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4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8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99
179

정신줄이 끊어질듯합니다!

3
라비리스 2013-03-24 156
178

레포트 꿈을 꿨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3-24 290
177

남자의 화장품 사용

11
호랑이 2013-03-24 414
176

이번 여름에 대구에서 치맥 축제가 열린다고 하죠?

2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3 222
175

대학교재를 인터넷에서 찾았습니다.

5
대왕고래 2013-03-23 401
174

강아지 네 자매 중 일부가 벌써 짖는 법을 배웁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3-23 237
173

오해와 진실은 한 끝 차이인가.

5
aspern 2013-03-23 166
172

Earth Hour의 시간이군요

3
aspern 2013-03-23 204
171

도데체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8
연못도마뱀 2013-03-23 330
170

방송 신청곡을 미리 받아보겠습니다+오프닝 투표

4
aspern 2013-03-23 186
169

자다가 가위를 눌렸어요.

8
트릴리언 2013-03-23 363
168

전 허쉬 초콜릿을 싫어해요

10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3 496
167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 2는 사놓고 하질 않고 있군요

7
aspern 2013-03-23 209
166

파이널판타지 1을 하고 있습니다.

2
대왕고래 2013-03-23 200
165

오랜만에 5시 칼기상을 했군요

1
aspern 2013-03-23 302
164

고래는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4
대왕고래 2013-03-23 223
163

음... 설정이라...

2
연못도마뱀 2013-03-23 185
162

참 제가 호구처럼 보이나 봅니다.

6
aspern 2013-03-23 269
161

아버지의 군생활

1
aspern 2013-03-23 242
160

예전에 내린 커피 한 잔

4
호랑이 2013-03-22 32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