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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조금.

SiteOwner, 2020-10-15 21:41:20

조회 수
182

오랜만에 왔습니다.
지난 10월 12일에 글과 코멘트를 남긴 이후 현재 3일만에 다시 왔다 보니 사실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도 뭣하겠지만...

그러면 오늘은 살아가는 이야기를 조금.
벌써 여권이 만료되어서 이제 새로이 만들어야 합니다.
당분간은 해외에 나갈 방법 자체가 제한되어 있지만, 미루어서 정작 필요할 때 여권 문제로 당황하기보다는 미리미리 만들어놓는 게 나을 거라는 판단에 그렇게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제 여권도 네번째입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4분기에는 국내에 정식방영되는 애니가 꽤 많아졌습니다.
잠시 후에도 기대작이 방영되다보니 동생과 같이 보러 거실에 가야 합니다.

그럼 일단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마키

2020-10-16 23:36:18

저는 이번달은 생일이 껴있기도 하고 해서 저금 따윈 포기하고 사고싶은걸 마구 샀더니 기분은 홀가분하네요.

아무래도 신카리온 다음 시리즈 수집품으로 레고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모으기로 마음 먹은건지 달마다 확장팩 세트 사는 재미로 모으고 있네요.

SiteOwner

2020-10-17 20:37:59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산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의 선물이니 그 이상의 좋은 게 더 있겠습니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즐거움이 이어지는 마키님의 취미생활이 많이 부럽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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