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실로 오랜만에 근황입니다. 몇 달 정도 들어오지 않은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군요.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질 않아서 인사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2. 최근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글을 쓰기도 하고 인터넷 강의를 보기도 하는군요. 예상보다 더 오래 쉬게 되었습니다만, 그 덕에 차라리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기로 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차라리 이 기간 동안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요.
3. 글 하니까 떠오른 건데,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이 있습니다. 대략 20화 정도 써놓은 것 같네요. 공모전용+연재용으로 20화까지 써놓고서 못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제목 설정입니다. 어째 제목을 포함해서 이름 짓는 쪽으로는 영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포럼 아트홀을 통해 제일 먼저 공개할까 하는데, 혹시나 흥미 있으신 분은 제목 추천 부탁드립니다. 20화니까 약 10일에 걸쳐 2화씩 올려보겠습니다. 재미없는 글이겠지만 여러모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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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20-10-02 02:57:18
빠삐용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 근황을 남겨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새벽에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는 건 분명 연휴의 장점일 거예요. 재충전의 시간도 충실히 가지셨으면 해요.
소설을 쓰셨군요. 제목이라는 게 참 어렵죠. 적절한 제목, 의외로 잘 찾아질지도?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시길 부탁드릴께요.
SiteOwner
2020-10-06 20:10:42
Papillon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평온하게 잘 지냈습니다만, 포럼활동은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복귀해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또한 읽고 있습니다. 소설도 읽고 감상평을 남기겠습니다. 제목도 같이 생각하고 제안해 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 분명 있습니다. 그 기회가 현재 Papillon님께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