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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노 소리와 큰큰데스네!

사과소녀, 2013-04-14 12:16:52

조회 수
196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번개가 친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때처럼 평범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갑자기 베란다에서 섬광이 오더니 다음에 콰아아아아앙!가 나더군요.


전 당연히 [오, 시X 깜짝 놀랐다데스!, 엌, 천둥번개노 소리와 큰큰데스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밖에 뭐 사야하는데 무서워서 못 나가겠네요, 엘리베이터 탔다가 자칫하면 멈출 수도 있으니까요

사과소녀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대대로 이어내려온 미래로 뻗어갈 체펠리의 혼이다!! 인간의 혼이다!!
죠죠! 잘 받아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저 체펠리-

4 댓글

대왕고래

2013-04-14 13:13:10

어째 밖이 흐리더라니, 역시 그런 거였군요.

천둥 무섭죠... 언제 자전거 타고 밖에 나왔는데, 급 폭풍우에 번개까지 콰르릉 쳤었던 적이 있었어요. 겨우 귀환했습니다만...;;;

사과소녀

2013-04-14 16:27:25

그래서 결국 4시 경에 날씨가 개서 언니를 시켜(?) 심부름을 완수했습니다

마드리갈

2013-04-14 15:29:03

바로 앞에서 번쩍거리면 정말 겁나죠.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벼락이 창을 깬 적도 있었으니...

그런 날씨에는 나가지 않는 게 상책이예요.

그런데 제목이 재미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문체던데 이거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사과소녀

2013-04-14 16:31:17

그래서 한참 쫄아있었습니다. 아, 이거라면 이 항목을 참조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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