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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블로그를 서핑하고 있는데
왠지 굉장히 몽환적이면서도 얼마 없는 제 감성을 움직이는 듯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덕분에 그 음악 제목과 가수 이름을 찾아서는 그 길로 바로 멜론을 켜고, 음악을 듣고 있는데요..
드라마 '구가의 서' 에 나오는 OST 인데 'My Eden' 이라는 제목을 가진 곡이에요. '이사벨' 이라는 이름의 가수가 불렀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취향에도 맞고 더 좋아져서인지 이 곡이 참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사가 모두 영어로 되어있어서인지 약간 오페라같은 느낌도! 그게 또 사극 OST로 잘 어울리는 느낌도 있고!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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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04-13 01:54:05
자기 취향의 음악을 찾는 건 정말 기쁘지요.
어떤 건지 저도 들어보고 싶어져요.
제 음악취향은 팝의 경우 대략 이래요. 몇 곡만 언급해 볼께요.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여성의 마음을 잘 말해주는 곡들...
http://www.youtube.com/watch?v=TsNl2DjZzFE 아즈사의 "고백"
http://www.youtube.com/watch?v=Px3UACttc4s 이노우에 쇼코의 "사랑은 Liberty"
http://www.youtube.com/watch?v=Ag_d8OH-Y-c ZARD의 "흔들리는 마음"
남성 뮤지션의 경우 대체로 이런 경향? 일단 시대가 좀 올라가죠.
http://www.youtube.com/watch?v=DGiIe8qxyYE 야마시타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이브"
http://www.youtube.com/watch?v=szUQ1YeR-d0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
http://www.youtube.com/watch?v=dnlhSWTDXRQ 니시다 토시유키의 "만일 피아노를 칠 수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