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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확실히 더워질듯...

마드리갈, 2020-06-03 00:27:05

조회 수
159

이미 6월이 시작한지도 3일째인데다, 심야 시간대에도 섭씨 20도(=화씨 6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네요.
그래서 확실히 더워질 거라는 게 예상되고 있어요.
앞으로는 8월의 하순이 올 때까지는, 낮에는 아주 덥고 밤에는 조금 덜 더운 그런 나날이 이어지겠죠. 게다가 여기는 강수량 자체가 적은 지역이다 보니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계속 맑거나 흐리거나 할 따름이겠죠.

곧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같은 게 발령되는 게 아닌 건가 싶기도 하네요.
확실히 여름이예요. 게다가 예전보다 식욕이 확실히 줄었으니 틀림없네요.


(추가사항)
밤중에 썼던 글을 대강당에 옮기기 전에 기상정보를 체크해 보니, 내일 폭염특보가 발령될 거라고 하네요.
역시 예감이 틀리지 않았어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4 댓글

마키

2020-06-03 21:55:31

그래도 아직까지는 선풍기로 그럭저럭 버틸만한 날씨네요.

이것도 이제 중순 쯤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마드리갈

2020-06-04 12:09:28

12시가 조금 넘은 이 시점에서 이미 기온이 섭씨 29도(=화씨 84.2도).

역시 약간 덥긴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선풍기로 그럭저럭 버틸만은 하네요.

살아온 날을 가장 많이 보낸 지역이 전국 최악의 더위로 악명높은 곳이다 보니 아직은 나쁘지 않지만, 6월 초순부터 벌써 폭염특보라는 게 꽤나 무섭게 여겨지고 있어요.


건강을 잘 지켜낼 수 있기를 기원할께요.

시어하트어택

2020-06-03 23:48:00

여기 중부지방은 아직도 밤이면 좀 선선하네요. 일기예보 앱을 보니 온도 그래프가 올라가기만 하지 내려가지는 않는군요.

마드리갈

2020-06-04 12:12:19

남북으로 긴 나라이다 보니 역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차이가 크죠.

대학생 때에도 절실히 느꼈는데, 여름철에는 집에 가기가 무서울 정도였어요.

지금 상황은 폭염특보 발령상태지만 그럭저럭 버틸만 하네요. 6월은 이제 시작했고, 올해 더위의 최종보스가 될 7월은 아직 오지도 않았으니 벌써 덥다고 푸념해서 도움될 것은 없겠지만요.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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