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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전일본공수의 모습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4-04 11:59:00

조회 수
205


이때부터 기장-부기장 2인 조종 체계가 대중화되었네요.

보잉 767이나 777에 全日空도장을 쓴 것으로 보아 90년대 중반에 촬영된 것 같습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3-04-04 18:37:45

저 영상에 나온 여객기는 이미 글라스칵핏을 장비한 것이다 보니, 항법사 및 항공기관사의 필요성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2명만으로도 충분히 모든 운항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되었어요.

확실히 객실승무원의 복장과 메이크업에서 옛날 영상인 게 느껴져요.

SiteOwner

2020-06-06 10:54:59

지금으로부터 4반세기 전이라서 여러가지가 다른데, 항공기는 저때와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참 기묘하게 보입니다.

사실 현재의 대세가 된 글라스칵핏이 보잉의 기종에서는 1982년에 취역한 보잉 767을 필두로 등장했다 보니까 상당히 유서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보잉 777의 전일본공수 취역은 1995년 12월에 이루어졌으니까 영상의 촬영시점은 그 시점보다는 뒤가 되겠습니다.


현직 조종사들이 에어버스의 기종을 조금 더 선호하겠구나 싶은 장면이 있군요.

식사할 때 에어버스의 사이드스틱 방식은 앞에 테이블이 있다 보니 그 위에 기내식 트레이를 놓고 먹으면 됩니다. 이와 달리 보잉의 요크식 조종간의 경우는 무릎 위에 트레이를 놓고 먹는 방식이라서 조금 불편합니다만, 조종사에 따라서는 개의치 않는다는 의견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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