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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빅뱅이론의 오프닝을 매우 좋아합니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드라마의 오프닝에는 우주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를 함축적으로 잘 담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주의 역사가 얼마나 긴지 그리고 그에 비해 인류의 역사는 얼마나 짧은 순간인지 시각적으로 잘 보여준다는 느낌을 5년 전 이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거든요.


그리고 배경음악도 좋고(물론 내용은 괴짜+섹드립의 연속이지만)


이런 의미있는 드라마 오프닝을 또 보았으면 좋겠네요.


asp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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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대왕고래

2013-03-29 12:52:02

기억나는 드라마 오프닝은 있어요.

"공익이 공익이 포스를 20번이나 혼자다해"

...;;;;

aspern

2013-03-29 12:52:38

제5공화국 인상깊었죠.

공익이 공익이 포스를 20번이나 혼자다해

마드리갈

2013-03-29 12:55:40

드라마 중에서는 심야식당 오프닝이 꽤 좋았어요.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가장 신선했던 게 A채널 오프닝!! 이건 정말 문화충격이라고 할만큼 멋졌어요.

참고로 애니메이션 엔딩을 꼽자면 언덕길의 아폴론, 아마가미 SS+ plus, 여름색 기적, 여름 눈 랑데뷰, 타마코 마켓의 것이 특별히 좋고 인상에도 오래 남고 있어요.

라비리스

2013-03-29 13:09:39

음... 그때그때마다 귀에 꽂히는 음악들을 듣는 성격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잡것취급점

2013-03-29 17:34:05

드라마는 잘 안 보다 보니 모르겠지만, 애니의 경우 강철의 연금술사와 데스노트,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오프닝은 다 좋아합니다.

캬슈토르

2013-03-29 22:28:58

빙과 2기 오프닝이요. 호타로가 참 귀여웠죠. 노래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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