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어머니께서 밭에서 봄나물들(참나물, 잔대나물, 털나물, 달래 등)을 옮겨 심으시며 달래를 한 아름 캐 오셨습니다.
당연히 저녁은 달래무침이 나왔는데 봄나물답게 맛이 생기가 넘쳤습니다.
저는 농촌 생활의 장점을 말하라고 하면 이러한 자급자족 시스템과 일한 만큼 보이는 결실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날씨도 영상 10도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니 완연한 봄이네요.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194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6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1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6
|
2020-02-20 | 395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62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4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53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67 | |
6058 |
한 싱가포르인을 향한 중국산 비수
|
2025-05-04 | 14 | |
6057 |
무례한 발언이 일침으로 포장되는 세태
|
2025-05-03 | 25 | |
6056 |
삼권분립의 종언과 사법부 폐지를 말하는 그들의 모순5
|
2025-05-02 | 49 | |
6055 |
콘클라베와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2
|
2025-05-01 | 62 | |
6054 |
베트남전쟁의 종식 50년을 맞아도 바뀌지 않은 것2
|
2025-04-30 | 38 | |
6053 |
리차드 위트컴 준장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이념갈등"2
|
2025-04-29 | 39 | |
6052 |
37년만에 밝혀진 택시 운전사의 비밀4
|
2025-04-28 | 82 | |
6051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13주년8
|
2025-04-27 | 137 | |
6050 |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2
|
2025-04-26 | 47 | |
6049 |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2025-04-25 | 35 | |
6048 |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2025-04-24 | 37 | |
6047 |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4
|
2025-04-23 | 93 | |
6046 |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2025-04-22 | 40 | |
6045 |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4
|
2025-04-21 | 75 | |
6044 |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2025-04-20 | 42 | |
6043 |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2025-04-19 | 50 | |
6042 |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2
|
2025-04-18 | 75 | |
6041 |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2025-04-17 | 54 | |
6040 |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2
|
2025-04-16 | 57 | |
6039 |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2
|
2025-04-15 | 60 |
4 댓글
대왕고래
2013-03-28 20:45:04
헤에, 봄나물! 정말 맛있죠.
이번달 초에 좀 먹어보고 그리고는 못 먹어봤네요... 맛있는데. 츄릅.
날씨가 확실히 봄날씨는 맞아요. 오늘 옷은 잠바 하나랑 그냥 긴 셔츠 하나, 청바지만으로도 오후에는 더웠으니깐요. 속옷 빼고는 뭘 껴 입을 게 없더군요. ('속옷 빼고는'이라고는 했지만, 런닝도 필요없었습니다!!)
마드리갈
2013-03-28 21:00:36
봄나물의 맛은 정말 좋아요. 그리고 다른 계절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게 있어요.
여기 남부지방은 꽃도 많이 피고 있어요. 그런데 아쉬운 거라면 너무 건조한데다 대기중에 먼지가 너무 많은 거랄까요.
저도 요즘 옷을 얇게 입고 있어요.
치마도 겨울용은 더 이상 입지 않아요. 그리고 작년 추석까지만 입었던 청치마도 다시 꺼내 입고 있어요.
스타킹도 더우니까 이제는 니삭스 등으로 바꾸고 있어요.
소리샘
2013-03-28 21:10:58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아직도 외투까지 껴입고 다녀요.
취나물 정말 좋아해요... 취나물과 밥 참기름이면 밥한끼 뚝딱이죠.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9 00:48:13
봄나물... 아무 것도 안 바르고 구운 김에 밥을 싸서 달래간장 찍어먹고 싶어지네요. 츄릅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