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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의 인류문명의 꽃 하면 역시 우주개발경쟁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백미는 역시 아폴로계획.

이 프로젝트를 제창한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1917-1963) 대통령은 도중에 암살당하고 말았습니다만, 아폴로계획은 미국 최대, 세계 최대의 우주개발프로젝트로서 야심차게 추진되어 인류 최초의 달착륙, 월면의 탐사장비 설치 및 암석시료 채취 후 귀환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 아폴로계획에서 주목할 인물로서는 수학자 캐서린 존슨(Katherine Johnson, 1918년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지난 8월 26일, 101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흑인 여성이라는 당대의 이중적인 신분상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우주궤도역학 분야에서 발군의 성과를 달성한 그녀는, 아폴로계획은 물론 그 이전의 미국발 우주탐사에서의 길을 열어 왔습니다.


올해는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50주년.

이렇게 반세기 지난 지금, 캐서린 존슨은 위대한 역사를 만든 인물로서, 그리고 우주개발의 원로로서 101번째 생일을 축하받았습니다.

수학자 캐서린 존슨의 101번째 생일을 기념합니다.



이 글은 다음의 두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달 착륙 '인간 컴퓨터'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101세 맞아 (2019년 8월 27일 조선닷컴 기사)

Happy Birthday, Katherine Johnson! 'Hidden Figures' Math Whiz Celebrates Her 101st. (2019년 8월 26일 Space.com 기사,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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