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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이야기.

시어하트어택, 2019-07-21 23:35:35

조회 수
211

1. 요즘 제가 근무하는 곳은 이래저래 일이 많습니다. 저도 업무가 바뀌기도 했고... 여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2. 소설을 쓰려니 자꾸 컴퓨터 앞에 앉으면 딴짓만 하는군요... 물론 그림 그리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요... 집중을 잘 해야 할 텐데, 역시 그 집중력을 유지하기란 쉬운 게 아니군요...?


3. 내일은 연차를 냈는데, 넥슨 전시회에 한 번 가 볼 생각입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 곳에서 전시회 같은 걸 하면 한 번은 가 보려고 했는데, 참 기회라는 게 쉽게 오는 게 아니더군요.


4. 교통사고는 아마 다음주에 합의 전화가 올 듯싶은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많이 심란스럽군요. 물론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또 이 합의금이라는 게 생각보다 많이 골치가 아프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9-07-22 12:20:17

여름은 여러모로 힘들죠. 중부지방에 이어 이제 남부지방도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여러모로 건강관리에 조심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건강이 업무, 집필 등 모든 일의 전제니까요.

넥슨 전시회에 갔다 오시는군요. 그런 기회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니까 갈 수 있으면 역시 가는 게 좋겠죠. 좋은 기회를 충분히 즐기시리라 믿어요.


교통사고 처리 건은 여전히 진행중이군요. 벌써 1개월이 다 되어 가는...

그래도 최대한 냉정하게 처리하시는 게 좋아요.

SiteOwner

2019-07-22 23:53:09

행동할 때에는 어느 정도 패턴을 정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행동에는 통상소요시간 15분, 저 행동에는 30분, 그리고 여유있을 때나 바쁠 때에는 안전율을 각각 달리 적용하는 방법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는 이렇게 행동당 소요시간을 낭비없이 할당하는 것도 중요하니까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든 사고처리이든 서류가 말을 합니다.

그러니 서류의 문리적 해석에 최대한 충실해야 합니다. 작은 온정은 큰 손해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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