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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생 때, 뜻하지 않게 문화충격을 겪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반의 어떤 학생의 어머니의 성씨가 그 학생의 성씨와 달랐던 것. 처음에는 어떻게 부모와 자녀의 성씨가 다를 수 있지 하면서 당황해 하기도 했습니다.
이 오해는 나중에야 풀리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씨가 같기에 다른 집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물론 동성동본 금혼시대였다 보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본관은 당연히 달랐지만요. 그리고 그 이후로 본관이라는 개념도 배우게 되고 그랬습니다.
그 이후로 또 하나 배운 것도 있습니다.
역시 자신과 주변에만 사고와 판단의 기준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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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앨매리
2019-05-15 08:58:55
저는 태국에서 살 때,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 출석부에 적힌 같은 반 친구들의 성과 이름이 자주 바뀌는 것을 보고 살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태국에서는 공적인 장소나 서류를 제외하면 본명 대신 별명을 쓰는 일이 많은데다가, 아직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명이 생각보다 흔한 일이라고 하더군요.
SiteOwner
2019-05-15 20:22:38
성과 이름이 자주 바뀌고, 개명이 흔하다...태국의 관습은 참으로 기묘하군요.
그러고 보니 태국은 인명이고 지명이고 길고 발음하기 어려운 게 많던데, 역시 그런 것도 원인일까요? 당장 태국의 선대 국왕 라마 9세였던 푸미폰 아둔야뎃, 현임 국왕 라마 10세인 마하 와찌랄롱꼰, 청백리로 이름났던 잠롱 스리무앙 전 방콕 시장 등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운 경우가 한둘이 아닌 것이 바로 생각나기도 합니다.
역시 세계는 넓고 다양하군요. 제대로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