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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이버 툰에서 본 글인데

옐로우걸, 2013-03-24 15:48:25

조회 수
219

거기서 주제가 대학생의 부러운점이였거든요.

물론 그때당시 저의 나이는 초딩 3~5학년 정도였고요.


그때 어떤 사람이 만든 만화에서 대학생은 학교도 빠져도 되고 술도 마음대로 마셔도 되고 숙제도 안해도 된다면서 부럽다고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더 무서운것은 덧글이 초딩들은 대학생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요. 옛날에 봤을때는 공감됬는데 지금보니 허...

옐로우걸

인장 속 아이는 브라더스 컴프릭트의 주인공 아사히나 에마입니다!

14 댓글

aspern

2013-03-24 15:49:13

허나 재수생이 되면 그런거 다 모르겠고 제발 대학 좀 보내달라고 애원하게 됩니다. OTL

옐로우걸

2013-03-24 15:53:18

대학이 필요하다. 엄청 큰총이. 정말 대학이 필요해...

마드리갈

2013-03-24 15:52:26

오랜만이예요. 바쁘게 지냈나봐요? 사실 걱정도 좀 했는데...

전 지방출신으로 서울로 진학해서 자취생활을 했는데, 캠퍼스의 낭만 같은 건 거의 없었어요.

과제, 시험공부,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등의 가사 등으로 시달리면서 살았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옐로우걸

2013-03-24 15:55:10

1.하핫,사실 요즘따라 바쁘게 살아서 글을 잘 못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2.아..저도 대학에 가면 저정도로 노력을 해야하군요.

대왕고래

2013-03-24 15:53:16

자유롭지만, 그 책임은 다 자기가 져야하는 것이 대학생...이라고 하죠.

옐로우걸

2013-03-24 15:55:28

이점에서는 초,중학생보다 더 힘들죠

캬슈토Rrrrrule

2013-03-24 15:57:01

아무래도 저랑 동갑이신 것 같은데....힘냅시다 우리 ㅠㅠ 좀만 있으면 시험 D-30이네요 ㅠㅠ

aspern

2013-03-24 15:57:44

고1, 고2, 고3 현역들은 중간고사가 있지 으하하하하하하하하으흐흐흑ㅠㅠㅠㅠㅠㅠㅠㅠ

옐로우걸

2013-03-24 15:58:28

서로 서로 모아서 힘을 내면 좋은 성적 나옵니다

라비리스

2013-03-24 15:57:51

대학을 가도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쪽으로 가세요.....

저처럼 불만 품지 마시고;;

라비리스

2013-03-24 16:00:09

그 길에 빛이 있기를..... 저는 게임쪽을 꿈꿨지만 어른들의 침묵의 압박으로 원치도 않는 노인복지학과를 갔죠.

캬슈토Rrrrrule

2013-03-24 16:12:00

부러워요 ㅠㅠ 저도 그 쪽으로 가고 싶은데..

옐로우걸

2013-03-24 15:58:51

저는 3D아니면 그림으로 갈 예정입니다

트릴리언

2013-03-24 18:48:33

음.. 전 대학대신 담임의 꼬드김으로 직업학교로 갔었죠..

하지만 얻은건 자격증 2개..


게다가 졸업장도 못받아서 어딜가나 최종학력은 고졸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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