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레포트 꿈을 꿨습니다(!)

대왕고래, 2013-03-24 10:44:19

조회 수
283

어떤 강의시간,

레포트는 사진을, 그것도 "이것과 이것을 합치니 새로운 무언가가 나왔다"라는 희안한 주제의 사진을

40장은 찍어서 업로드하는 거였죠.

꿈에서 전 그 레포트를 제출일, 강의시간 약 30분 전에 알았는데,

어디서 뭘 찍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주위에 소재도 없고, 찍어왔던 사진으로 땜빵하려니 그건 다 집에 있고...


뭐 이러해서 골치아파지는 꿈을 꿨네요.

후속작으로 하나 더 꿨는데, 결국엔 제출을 못했어요. lllOTL


이 꿈이 꽤나 리얼했던지,

일어나자마자, "아이씨 그 레포트 어쩌지? 오늘 화요일, 그거 제출날도 화요일, 어쩌냐 제길"하고 생각했었네요.

네, 오늘 일요일이죠. 덕분에 꿈인 거 알았습니다.

오늘이 화요일이었음 볼만했을거에요  ㅇㅅㅇ


흐음... 그러했습니다.

좀 평온한 꿈을 꾸고 싶다고요!! 푹신푹신한 분위기의 그런 드림!!!

이게 뭐야 ㅜㅜ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5 댓글

마드리갈

2013-03-24 12:31:24

학부생 때, 과제에 쫒기는 꿈을 많이 꾸고 정말 불안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때가 생각나고 있어요. 

전 오늘 국수를 먹는 꿈을 꿨는데 이게 좋은 꿈일까요.

아무튼 그 국수 가격이 1만원이었던 게 제대로 생각나네요.

대왕고래

2013-03-24 12:40:04

역시 저만 겪는것이 아니군요 ㅜㅅㅜ

그나저나, 국수꿈!! 맛있는 걸 먹었으니 좋은 꿈일 거에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4 13:29:35

전 현실에서 점심으로 국수 먹었습니다. 제 현실 예지몽으로 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물론 만원짜리는 아니었지만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4 13:33:46

그러고 보니 오늘 새벽에 뭔가 잔인한 꿈을 꿨던 것 같네요... 복수 어쩌고 하는 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지금에 와서는 디테일이 기억 안 납니다. 오히려 다행인 듯(?)

대왕고래

2013-03-24 14:45:28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Board Menu

목록

Page 1 / 31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37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8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09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29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2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245
6234

그럼, 아리랑과 애국가는 미터법으로 개사하지 않나요?

  • new
SiteOwner 2025-10-31 1
6233

[이미지 없음] 카고시마수족관에서도 뱀을 봤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30 14
6232

주권국가와 테러조직의 화해라는 헛소리에의 중독

  • new
마드리갈 2025-10-29 17
6231

여행박사, 11월 24일부로 사이트영업 종료

  • new
마드리갈 2025-10-28 26
6230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 new
마드리갈 2025-10-27 53
6229

근황과 망상

3
  • new
Lester 2025-10-25 81
6228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5-10-22 33
6227

인생의 따뜻한 응원가 "웃거나 구르거나(笑ったり転んだり)"

  • new
마드리갈 2025-10-21 38
6226

말과 글에 이어 태극기도 중국우선주의에 밀린다

2
  • new
마드리갈 2025-10-20 45
6225

포럼활동에서 한계를 느낄 때도 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9 47
6224

Windows 10 지원연장은 되었지만....

2
  • new
마드리갈 2025-10-18 49
6223

스스로 생각하고 찾기

2
  • new
SiteOwner 2025-10-17 52
6222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2
  • new
SiteOwner 2025-10-16 56
6221

러시아의 잠수함 노보로시스크의 수상한 행적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0-15 58
6220

국내 정치상황이 일본에 종속되지 않으면 큰일날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4 61
6219

학구열이나 내집 마련의 꿈이 탐욕으로 매도당한다면

2
  • new
마드리갈 2025-10-13 65
6218

10월 중순에 이렇게 연일 비가...

2
  • new
마드리갈 2025-10-12 67
6217

반동이라는 표현은 이제 거침없이 쓰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5-10-11 72
6216

꿈 속에서도 자칭 진보주의자들의 어휘는 빈곤했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10-10 74
6215

한글과 김치는 말로만 칭송될 뿐

2
  • new
마드리갈 2025-10-09 7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