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흐릅니다.
이제 오늘 밤을 끝으로 1월은 끝나고 자정부터는 2월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설 연휴와 입춘이 멀기만 한 날이 아니라 바로 다음주군요.
아주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을 최선을 다해서 성실히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다는 데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밤에 피곤한 기운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싫지는 않습니다. 오늘 밤에 편안히 쉴 수 있고, 내일이 끝나고 나면 또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마련이니까요.
지난 연말에 동생과 송년회를 하면서 위스키를 조금 마신 이래 올해 들어서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 보니, 이번 연휴에는 간만에 경주법주를 마셔볼까 싶군요.
국내외 사정이 여러모로 흔들리고 혼란스럽더라도, 언젠가는 진정될 것이고, 우리의 삶은 잘 지켜져야겠지요.
앞으로 어떤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실현되면 그때 마음껏 기뻐하고 싶습니다.
포럼의 여러분들께도, 좋은 일을 맞이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34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3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5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303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06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1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06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1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26 | |
6194 |
부란 프로젝트의 비참한 말로
|
2025-09-17 | 10 | |
6193 |
"탈북민" 의 어감이 나쁘다는 발상의 연장선2
|
2025-09-16 | 15 | |
6192 |
오늘밤은 음악과 함께 마무리.1
|
2025-09-15 | 40 | |
6191 |
대만보다 더 빨리 황혼을 맞는 한국의 경제2
|
2025-09-14 | 42 | |
6190 |
극우 아니면 쓸 말이 없나...2
|
2025-09-13 | 48 | |
6189 |
이른 가을밤의 격세지감2
|
2025-09-12 | 52 | |
6188 |
최신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5
|
2025-09-11 | 115 | |
6187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를 대개편중입니다
|
2025-09-10 | 43 | |
6186 |
개혁의 그 다음 목표는 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
2025-09-09 | 45 | |
6185 |
민주화와 민주당화 반년 후
|
2025-09-08 | 47 | |
6184 |
반미투사들의 딜레마5
|
2025-09-07 | 82 | |
6183 |
미국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량체포사건의 3가지 쟁점2
|
2025-09-06 | 50 | |
6182 |
새비지가든(Savage Garden)의 I Want You 감상평.2
|
2025-09-05 | 60 | |
6181 |
정율성을 그렇게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침묵중?2
|
2025-09-04 | 57 | |
6180 |
결속밴드(結束バンド)의 극중곡을 들을 시간
|
2025-09-03 | 49 | |
6179 |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그 교육자3
|
2025-09-02 | 57 | |
6178 |
역사왜곡으로 기념된 광복 80주년
|
2025-09-01 | 56 | |
6177 |
제조업을 멸시하던 국내의 시류에 올 것이 왔어요
|
2025-08-31 | 58 | |
6176 |
서울의 잘사는 청년이 극우라면 증명되는 것
|
2025-08-30 | 61 | |
6175 |
일본의 기묘한 지명 속 방향감각
|
2025-08-29 | 68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