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동생이 아주 피곤해 했던데, 간만에 포럼에 들어와 보니 꽤 상황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글도 하나 새로 쓰고, 회원분들의 코멘트에 답해 있기도 하고...
동생이 봄철에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 계절에 힘들어 하는데, 최근 사이트 운영과 시험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특히 더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빠로서, 그리고 사이트오너이자 공동설립자로서 많이 못 챙겨주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또한 동생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기도 합니다.
게시판 버튼 색깔에 저렇게 의미를 담아둔 건 동생에게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글로 보니 감회가 또 새롭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어 하는 반응도 반갑기 그지없다 할까요.
포럼의 모든 분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럼을 잘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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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대왕고래
2013-03-19 20:14:28
포럼의 다른 누구보다 오너님이 걱정이 많으셨을 것만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두분의 평안과 건강을 빌고 싶어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9 23:25:35
>ㅅ<)/
마드리갈씨가 기운을 차린거 같아 다행이에요. 저두 요맘때쯤이면 방학 때 막 띵굴띵굴 대다가 부지런히 학교 나가느라 힘들어요.
벌써 몇개는 결석해버려서 ;ㅅ;.... 앞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ㅠㅠ...a
벗헤드
2013-03-19 23:57:59
헷....외아들인 저는 항상 사이좋은 이 두 남매분이 부럽긴 합니다만....훈훈하니 합격! 으하핫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0 15:41:16
이 글을 다는 시점으로는 어제로군요. 아침부터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거 같던데, 밤에는 많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오늘도 그렇고요. 제 주변에도 환절기라서 그런지 겨울에 무리하셔서 그런 건지 아픈 분이 있어서 또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