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 내에 있는 각 게시판의 테마색상에 대해서 언급을 좀 할까 해요.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알고 있는 경우도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각 게시판 테마 색상은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 대강당 - 파랑
- 티타임 - 연두
- 아트홀 - 노랑
- 공작창 - 분홍
대강당은 자유게시판의 역할을 하니까, 폴리포닉 월드 최대의 진영인 자유국연합의 상징색인 파랑에서 가져왔어요.
티타임은 차를 마시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자리니까, 갓 우려낸 녹차의 색인 연두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아트홀은 완성된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이니까, 잘 구워진 빵 안의 노란 속살에서 착안해서 채택했어요.
공작창은 추진중인 프로젝트를 편집하는 곳이니까, 어린 고양이의 코와 발바닥 색깔에서 따왔어요.
포럼 관리를 하다가, 이 설명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언급해 봤어요.
그나저나 게시판 스킨 개발자와 연락이 안되서 기능추가 및 개선에 대한 제언을 보낼 수가 없네요.
직접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서 마개조를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어요.
여러모로 할 게 많아요. 봄철에 체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는데...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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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03-19 16:34:29
무엇보다도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쁘고 잘 만들어진 다실에서 차를 마시는 건 방문객 모두가 좋아할 일이지만, 그 작업 때문에 다실 주인이 쓰러져 버리는 건 누구도 바라지 않는 일이니까요.
힘내세요.
마드리갈
2013-03-19 16:48:29
네, 고마와요. 쓰러지지 않게 조심할께요.
회장님은 메이드사마의 주인공 아유자와 미사키를 보면서 자기동일시를 해 온게 결코 틀리지 않았나봐요.
벗헤드
2013-03-19 16:56:06
하실 일이 산더미일수록 이 구절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할 지어다"
벗헤드
2013-03-19 17:38:39
저처럼 내일일은 쌩까자 식만 아니라면 언제나 맑을 겅뮈당(퍽)
마드리갈
2013-03-19 17:12:50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비록 오늘은 흐리지만, 내일은 맑겠죠?
서큐버스캐트
2013-03-19 18:02:49
전 대강당+티타임이 주황, 아트홀+공작소가 파랑으로 보이네요...
XE에서는 레이아웃을 이용자가 직접 수정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요. 재배포의 경우는 저작권 문제가 걸릴 수 있겠지만, 스스로 사용하는 경우는 괜찮으니까요.
마드리갈
2013-03-19 18:18:01
메뉴의 제목 부분을 보셨군요.
본문에서 말한 건, 게시판의 각종 버튼이나 댓글창 등의 색깔을 지칭한 거구요.
어떻게 수정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혹시 코드수정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게 있는지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9 19:15:14
노릇노릇 익은 빵!! 가장 와닿는걸요!!
마드리갈
2013-03-19 19:32:22
그렇군요. 그게 가장 와닿는다니까 또 의외로 재미있는걸요?
전, 공작창 컨셉트가 가장 와닿지 않을까 싶었어요. 어린 고양이의 코와 발바닥 피부색이 귀여우니까요.
대왕고래
2013-03-19 19:57:33
저런 의미들이 숨어있었군요!
꽤나 생각을 많이하셨을 거 같아요.
마드리갈
2013-03-19 20:06:51
찬사 고마와요. 게시판의 이름짓기 및 테마 정하기에 몇 달이 걸렸어요.
그리고 채택한 게시판 스킨인 LUNE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몇 가지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