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기 걸려서 앓아눕고 있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18-09-26 23:33:43

조회 수
206

997944435B045F7310

추석 전부터 감기에 걸렸는데, 이게 아직도 안 떨어지네요. 

목이 쉬었는데 이적지 목소리가 돌아오질 않아요... 심할 때는 말도 못 했었고... 

그래도 명절에 어디 안 가고 집에서 쉬었더니 좀 낫긴 하네요. 허허 


추석에 친가에서 뭐 재수생(+수험생 하나) 더비매치가 있었겠지만 알 게 뭡니까. 제 건강이 우선이죠... 

그리고 할머니가 기독교로 개종하신 후로는 차례도 안 지내셔서 굳이 안 가도 됩니다. (이전엔 불교였습니다) 

굳이~ 간다면 내년 설에 가서 등급은 또 어떻게 나왔는지 이러다가 대학가기 전에 영장이 먼저 나오는 건 아닌지 알아보는 정도? 

(어차피 외가는 먹으러 가는 건데 생리랑 겹쳐서 못갔습니다...)

국내산라이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18-09-27 14:37:05

요즘 날씨가 정말 이상하죠. 그 와중에 감기로 앓아눕고 계신다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말까지 할 수 없는 상황도 있었다니...정말 심각했군요.

빨리 나으시기를 기원할께요.


병석에 계신 상황에도 이렇게 포럼에 오셔서 근황을 전해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국내산라이츄

2018-09-29 00:52:30

지금은 목소리가 붓고 가래가 좀 많은 거 빼면 괜찮습니다.?

SiteOwner

2018-09-29 18:16:28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나날이 더욱 서늘해지고 있으니 보다 더 주의하셔서 빨리 쾌유하셨으면 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건강이 우선이지요.

그리고 이전에 언급해 주신 친척집의 사정은 아무래도 후순위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몇 가지 생각나는 게 있긴 하지만, 이 이상의 언급은 실례가 될 것 같으니 하지 않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Lester 2025-03-02 491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48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324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21
마드리갈 2020-02-20 415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158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19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776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310
6286

군사분계선 논란에서 생각난 in dubio pro reo

2
  • new
마드리갈 2025-12-22 9
6285

불청객에 방해받은 주말의 낮잠

  • new
마드리갈 2025-12-20 17
6284

아카사카 사우나 화재사건의 총체적 난국

  • new
마드리갈 2025-12-19 28
6283

알렉시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의 명언 조금.

  • new
마드리갈 2025-12-18 29
6282

교화(教化)에의 회의감(懐疑感)

  • new
마드리갈 2025-12-17 37
6281

북한 웹사이트, 볼 가치는 있을까요?

2
  • new
마드리갈 2025-12-16 61
6280

AI로 이미지, 동영상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12-15 76
6279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new
마드리갈 2025-12-14 40
6278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new
SiteOwner 2025-12-13 42
6277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new
마드리갈 2025-12-12 44
6276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1 48
6275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file
  • new
마드리갈 2025-12-10 51
6274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new
마드리갈 2025-12-09 52
6273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new
SiteOwner 2025-12-08 57
6272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4
  • new
SiteOwner 2025-12-07 128
6271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file
  • new
SiteOwner 2025-12-06 63
6270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new
마드리갈 2025-12-05 65
6269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new
마드리갈 2025-12-04 69
6268

AI 예산은 감액되네요

4
  • new
마드리갈 2025-12-03 110
6267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

6
  • new
Lester 2025-12-02 13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