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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곳의 글 생성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머니:이제 슬슬 갈 준비 해야지
저:어디로요?
어머니:홍콩~
저:거짓말마요, 그런 도시는 이 세상에 없어요
어머니:ㅋㅋㅋㅋ
저:ㅋㅋㅋㅠㅠ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면 어머니가 내일 홍콩에 가시거든요 OTL
어머니 친구분들이랑 같이 하하호호가시는데 진짜 배아파 죽겠습니다.
동생 녀석은 강원도 대학에서 어머니 이모의 친구분을 가서 갈비를 얻어먹고 있고, 아이고 배야..
아버지는요? 물론 아버지는 아무 곳도 안가시는데 마침 공장에 큰 일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너무 바쁘셔서 새벽 퇴근 확 to the 정 OTL
결론은 나홀로 집에 시즌2 찍는군요(시즌1은 동생 대학갔을 때, 단체로 강원도 여행 간 것)
나도..나도 해외여행 갈꺼야 ㅠㅠ
p.s.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한 뒤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살려줘요 모든게 귀찮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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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먼지
2013-03-16 13:54:28
Home is our life래매요Enjoy your life!하네카와츠바사
2013-03-16 17:44:29
그럴 때 집에만 계시면 정말 우울해져요. 어머니 안 계신 동안 집중해서 할 일을 찾아보시거나, 낮에 사람들이 바삐 다니는 시장 같은 곳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아요.
대왕고래
2013-03-16 18:19:19
어째 제가 감사해지는 답변인데요, 레포트 끝나고 방콕하니깐 울적해졌거든요;;; 좀 싸돌아다니는(?) 걸 해봐야겠어요.
aspern
2013-03-16 19:21:29
그런데 오늘 진짜 배탈에 걸려서 골골거리고 있는게 안타까운 현실.html
진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가..
마드리갈
2013-03-17 10:55:13
홍콩 하니까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요. 붙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