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곳의 글 생성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머니:이제 슬슬 갈 준비 해야지
저:어디로요?
어머니:홍콩~
저:거짓말마요, 그런 도시는 이 세상에 없어요
어머니:ㅋㅋㅋㅋ
저:ㅋㅋㅋㅠㅠ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면 어머니가 내일 홍콩에 가시거든요 OTL
어머니 친구분들이랑 같이 하하호호가시는데 진짜 배아파 죽겠습니다.
동생 녀석은 강원도 대학에서 어머니 이모의 친구분을 가서 갈비를 얻어먹고 있고, 아이고 배야..
아버지는요? 물론 아버지는 아무 곳도 안가시는데 마침 공장에 큰 일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너무 바쁘셔서 새벽 퇴근 확 to the 정 OTL
결론은 나홀로 집에 시즌2 찍는군요(시즌1은 동생 대학갔을 때, 단체로 강원도 여행 간 것)
나도..나도 해외여행 갈꺼야 ㅠㅠ
p.s. 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한 뒤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살려줘요 모든게 귀찮아 ㅠㅠ
Home is our life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241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7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2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9
|
2020-02-20 | 400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7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6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6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82 | |
6117 |
예전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지 못한다는 반성2
|
2025-07-04 | 9 | |
6116 |
이틀 연속 견딜만큼 아픈 상황2
|
2025-07-03 | 16 | |
6115 |
영어문장 Thank you for history lesson을 떠올리며2
|
2025-07-02 | 27 | |
6114 |
더위에 강한 저에게도 이번 여름은 버겁네요2
|
2025-07-01 | 29 | |
6113 |
이번 휴일은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2
|
2025-06-30 | 36 | |
6112 |
두 사형수의 죽음에서 생각하는 "교화"2
|
2025-06-29 | 39 | |
6111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부동산투자2
|
2025-06-27 | 43 | |
6110 |
이상한 꿈에도 내성이 생기네요2
|
2025-06-26 | 45 | |
6109 |
근황이라 할 것은 따로 없지만...1
|
2025-06-25 | 48 | |
6108 |
"도북자" 와 "반도자" 의 딜레마
|
2025-06-24 | 52 | |
6107 |
하드웨어 문제로 인한 정신적인 데미지4
|
2025-06-23 | 85 | |
6106 |
[유튜브] 어퍼머티브 액션의 뻔뻔한 자기평가5
|
2025-06-22 | 125 | |
6105 |
급식카드 강탈에 대한 식당업주의 실망과 결단4
|
2025-06-21 | 102 | |
6104 |
온몸이 아픈 것을 보니 정말로 장마철인가 봅니다.4
|
2025-06-20 | 100 | |
6103 |
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갱신
|
2025-06-19 | 57 | |
6102 |
7월에 또 일본에 다녀옵니다.10
|
2025-06-18 | 250 | |
6101 |
중국인 범죄조직이 조지아에 세운 난자채취장4
|
2025-06-17 | 104 | |
6100 |
초합금 50주년 기념4
|
2025-06-16 | 116 | |
6099 |
대한항공의 3-4-3 이코노미석 도입안이 자초한 논란2
|
2025-06-15 | 60 | |
6098 |
내란 프레임의 덫과 6.25 전쟁4
|
2025-06-14 | 130 |
5 댓글
먼지
2013-03-16 13:54:28
Home is our life래매요Enjoy your life!하네카와츠바사
2013-03-16 17:44:29
그럴 때 집에만 계시면 정말 우울해져요. 어머니 안 계신 동안 집중해서 할 일을 찾아보시거나, 낮에 사람들이 바삐 다니는 시장 같은 곳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아요.
대왕고래
2013-03-16 18:19:19
어째 제가 감사해지는 답변인데요, 레포트 끝나고 방콕하니깐 울적해졌거든요;;; 좀 싸돌아다니는(?) 걸 해봐야겠어요.
aspern
2013-03-16 19:21:29
그런데 오늘 진짜 배탈에 걸려서 골골거리고 있는게 안타까운 현실.html
진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건가..
마드리갈
2013-03-17 10:55:13
홍콩 하니까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요. 붙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