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몸살기가 있어서 수/목요일 앓아누웠다가 오늘 겨우 회복했습니다.?
이래서 1일 1식은 하는 거 아닌가봅니다... 요즘 아침을 3시에 먹다보니 저녁을 안 먹고(저녁이 6시입니다) 밤에 야식으로 과자 몇 개 주워먹고 끝이라서요... 그런데다가 잠은 새벽 6시에 자는데 중간에 엄마가 깨워서 제대로 잘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고요.?
<덧>
다음주에 친구 생일이라 석고방향제를 만드는데 반죽이 잘못돼서 부분부분 부서졌네요.?
제 멘탈인 듯...?
다행히도 이 다음에 시도한 건 잘 됐습니다.?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6 |
2025-03-02 | 473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484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321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21 |
2020-02-20 | 4149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157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187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770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299 | |
| 6279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2 - 인명경시의 사례
|
2025-12-14 | 4 | |
| 6278 |
휴일의 새벽에 혼자 깨어 있습니다
|
2025-12-13 | 7 | |
| 6277 |
미국의 공문서 서체 변경이 시사하는 것
|
2025-12-12 | 12 | |
| 6276 |
동네 안과의 휴진사유는 "가족의 노벨상 수상 참석"
|
2025-12-11 | 15 | |
| 6275 |
폴리포닉 월드의 미친 설정 3부작 #1 - 해상의 인민혁명
|
2025-12-10 | 21 | |
| 6274 |
친구와 메일 교환중에 지진경보가...
|
2025-12-09 | 30 | |
| 6273 |
"민주당은 수사대상 아니다" 라는 가감없는 목소리
|
2025-12-08 | 36 | |
| 6272 |
소시민은 잘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4
|
2025-12-07 | 107 | |
| 6271 |
러시아의 간첩선은 영국 근해까지 들어왔습니다
|
2025-12-06 | 43 | |
| 6270 |
애니적 망상 외전 11.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
2025-12-05 | 48 | |
| 6269 |
흔한 사회과학도의 흔하지 않은 경제관련 위기의식
|
2025-12-04 | 51 | |
| 6268 |
AI 예산은 감액되네요3
|
2025-12-03 | 82 | |
| 6267 |
저만 지스타에 대해서 실망한 건 아니었군요6
|
2025-12-02 | 110 | |
| 6266 |
온천없는 쿠사츠시(草津市)의 역발상
|
2025-12-02 | 56 | |
| 6265 |
12월의 첫날은 휴일로서 느긋하게 보내고 있습니다2
|
2025-12-01 | 60 | |
| 6264 |
"혼자" 를 천대하는 한국문화, 과연 자랑스러울까2
|
2025-11-30 | 67 | |
| 6263 |
안전이 중요하지 않다던 그들은 위험해져야 합니다4
|
2025-11-29 | 122 | |
| 6262 |
이탈리아, 페미사이드(Femicide)를 새로이 정의하다5
|
2025-11-28 | 115 | |
| 6261 |
국립국어원이 어쩐일로 사이시옷 폐지 복안을...2
|
2025-11-27 | 79 | |
| 6260 |
통계로 보는 일본의 곰 문제의 양상5
|
2025-11-26 | 91 |
6 댓글
마드리갈
2018-06-09 17:57:06
그러셨군요. 이틀 연속 와병생활 끝에 회복하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직접 선물을 만드시는군요!! 그것도 석고방향제를...대단해요!!
양 모양의 것은 잘 나왔어요. 무슨 향이려나요...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선물을 받으실 친구분이 부러워지고 있어요.
국내산라이츄
2018-06-16 23:31:44
만들 때 오일은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이소에서 2개 묶어서 파는 것도 같이 줬어요.?
대왕고래
2018-06-09 17:58:35
생활패턴이 야행성이 된 건가요... 그래도 1일 1식은 무리가 심한 거 같아요, 최저 2식은 해야 아무래도 영양이 돌면서 건강을 유지하죠.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래요.
석고방향제라, 석고로 무언가를 만드는 거군요, 무슨 찰흙같은 건가요? 재미있어보이네요. 양이 꽤 귀엽게 나와서 좋네요.
친구한테 생일선물을 준 지도 오래되었네요... 생일을 잘 기억하지도 않고요.
국내산라이츄
2018-06-16 23:32:46
그... 그림 그릴 떄 쓰는 아그리파같은 거예요.?
+왜 1일 1식을 권하지 않는 지 알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18-06-11 21:51:37
요즘 날씨가 정말 이상합니다.
갑자기 더워졌다가, 오늘은 가을 날씨같이 갑자기 차갑다 보니 갈피를 못 잡겠군요.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며, 식사 또한 제대로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다 회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직접 저렇게 선물을 만들 정도 친구가 있는 게 좋아 보이고, 그래서 부럽습니다.
그 우정 오래도록 변함없기를 기원합니다.
국내산라이츄
2018-06-16 23:32:17
16년지기 친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피아노학원을 한 번 옮겼었는데, 그 때 처음 만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