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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1박 2일 포항공대편인데...?
제가 포항공대에 안 좋은 기억이......?
대학원 실험실 교수, 그리고 제가 자살 시도를 하게 만들었던 사람이 포항공대 대학원 선후배거든요. 그 밑에 무한교수교도 하나 있긴 한데 그 사람은 거기 출신은 아닙니다.?(무한교수교는 저랑 같은 과 선배입니다) 그 사람같지도 않은 것들의 만행은 여기에 다 적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제가 유일하게 적대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 분들이 제게 준 상처, 몇백배 이상으로 돌려받길 빕니다.?
나락의 밑에서 밑으로 떨어질 때 저는 위에서 내려다보고 싶네요.?실컷 조소하면서.?
한심하게도 자살 시도라니.?
그렇게까지 해야 그 사람들의 본색이 드러나다니.?
끔찍하네요, 지금도...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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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SiteOwner
2018-05-07 08:45:41
간혹, 누구에게는 소중한 사물이나 장소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트라우마로 점철된 경우라서 껄끄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국내산라이츄님께서 말씀하신 경우 또한 그러하겠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쁜 것은 그 개인이지 그 개인의 다른 속성은 아니지만, 그 다른 속성이 나쁜 개인들이 다수 공유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게 좋게만 보일 수는 없겠지요. 말씀하신 특정 대학의 문제라면, 언젠가는 트라우마를 극복하실 수 있으리라 보고, 또 그렇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 함을 믿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 정도인 것 같군요.
지금의 아픔에 지는 일 없으리라 믿습니다.
국내산라이츄
2018-05-07 23:05:02
사실 그것과는 별개로 포항공대 한번은 가 보고 싶긴 합니다... 거기 과메기도 맛있는데...... 쩝...?
마드리갈
2018-05-08 09:09:51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저 또한, 국내산라이츄님의 경우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를 평가절하하거나 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그런 예측과 소망이 모두 헛된 것이었음을 하나하나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 또한 여전하니...
그러면서 또 하나 깨달은 것은 이런 것이었어요. 지금의 삶이 온전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들의 그런 헛된 마음 따위가 아무런 영향도 못 끼치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라고.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국내산라이츄
2018-05-10 00:19:13
그 치들 장례식 보기 전엔 절대 안 죽죠, 허허.?
저 쫓아낸 날 자정에 전화해서 이미지 관리 시도하던 인간이니... 뭐, 말 다 했죠.?
아마 아직도 제 블로그 사찰할텐데, 이제 그 블로그 아무것도 안 올라오는데 어쩐대요...?
마드리갈
2018-05-10 07:50:01
그러시군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그리고 분노하지 않는 게 이상하겠죠.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포럼에서는 표현이 과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게 필요해요. 이미 본문에서도 말씀을 하셨으니 코멘트에서는 어느 정도 수위조절을 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양해를 구하며, 또한 협조를 부탁드리겠어요.
(추가)
협조에 깊이 감사드려요.